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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촬영 피해자에 "차라리 나랑 놀지"..軍 추가 폭로 나왔다 한국경제12:47공군 제19전투비행단에서 발생한 군사경찰 A 하사의 불법촬영 사건을 수사한 군 수사기관 담당자가 가해자를 옹호하는 등 피해자에게 2차 가해를 했다는 주장이 제기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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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에 폭언 '클레이 사격' 김민지, 도쿄행 자격 박탈 국민일보12:24클레이 사격 국가대표 김민지(32)가 후배에 대한 괴롭힘으로 12년의 자격정지 징계를 받았다. 국가대표 지위를 상실하면서 이미 출전권을 획득한 도쿄올림픽으로 출전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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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다툼 끝에 지인 때려 숨지게 해..50대 구속송치 연합뉴스TV12:24술을 마시다 지인을 폭행해 숨지게 한 5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오늘(8일) A씨를 상해치사 혐의로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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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무 이사장 "유상철 감독이 폴란드전 골 넣던 장면 아직도 선해" 뉴스112:17(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허정무 대전하나시티즌 이사장이 고인이 된 유상철 전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의 빈소를 찾아 추모했다. 췌장암 투병 중이었던 유 감독은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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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슛돌이 선생님' 유상철 감독 추모한 이강인 "감독님, 꼭 지켜봐 달라" 뉴스112:13(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이강인(20·발렌시아)이 췌장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난 '첫 스승' 유상철 감독을 추모했다. 이강인은 8일 자신의 SNS에 어린 시절 유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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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불법촬영 수사'서 "많이 좋아했나 보지" 대놓고 2차가해 노컷뉴스12:12공군 전투비행단 안에서 벌어진 군사경찰의 '여군 불법촬영'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군 경찰이 가해자를 두둔하고 피해자를 상대로 2차 가해성 발언과 성희롱을 일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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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에게 "집 노랗게 칠해라" 압박한 군수.."자유권 침해" 노컷뉴스12:03군(郡)에서 추진한 마케팅 사업을 위해 소속 공무원의 개인주택을 노랗게 칠하라고 권유한 장성군수의 행위는 "자유권 침해"라는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의 판단이 나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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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서 숨진 7세 딸..살해 혐의 중국인 징역 22년서 무죄로 매일경제12:03자신의 딸을 '마귀'라고 부르며 증오한 여자친구를 위해 친딸을 살해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2년을 선고받았던 중국인 남성에 대해 대법원에서 무죄가 확정됐다. 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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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자, 한번만 더 봐주세요"..실종아동 경보문자 본격 시행 이데일리12:00[이데일리 박기주 기자] 앞으로 지역 내 실종아동 등에 대한 정보를 담은 경보문자가 주민들에게 발송된다. 아동이나 치매환자, 정신장애인의 실종을 해결하는 데에 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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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대상 디지털 성폭력 대응해야"..인권위, 아동인권포럼 개최 이데일리12:00[이데일리 김대연 기자]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가 8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인권위 14층 전원회의실에서 ‘아동청소년 인권 증진을 위한 포럼(아동인권포럼)’을 개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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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내일부터 실종사건 발생시 '실종경보 문자' 송출 뉴스112:00(서울=뉴스1) 정혜민 기자 = 경찰청은 9일부터 18세 미만 아동, 지적·자폐성·정신장애인, 치매환자 등 실종자 정보를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전송하는 '실종경보 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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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 집 지붕 노란색으로 바꿔"..직원에게 도색 강요한 장성군수 이데일리12:00[이데일리 김대연 기자] 소속 직원에게 개인주택 지붕 등을 군(郡) 상징색으로 도색하라고 강요한 전남 장성군수의 행위는 인권침해라는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의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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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문자처럼 실종아동도 지역별 문자 보내 제보 이끈다 경향신문12:00[경향신문] 경찰청은 실종사건이 발생하면 실종자의 정보를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전송하는 ‘실종경보 문자’ 제도를 오는 9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경찰은 18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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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아동 정보문자, '재난문자' 처럼 쏜다.."적극 제보 유도" 머니투데이12:00경찰청이 국민제보 활성화를 위해 실종아동 등의 정보를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전송하는 '실종경보 문자' 제도를 오는 9일부터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제도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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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권센터 "공군 19비행단 군사경찰, 불법촬영 피해자들 성희롱" 서울경제11:59[서울경제] 공군 제19전투비행단 군사경찰 소속 하사가 여군 숙소에 침입해 불법 촬영한 사건과 관련해 이를 수사한 군사경찰이 피해자를 상대로 2차 가해와 성희롱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