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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라진 ‘이낙연 신당’ 시계…이르면 3일 창당 선언 경향신문06:02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르면 오는 3일 신당 창당 의사를 밝힐 것으로 보인다. 이재명 대표와 통합 협상이 최종 결렬되면서다. 민주당 내 정풍운동을 지향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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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지지율 0.9%p 상승 37.2%…민주 43.6%, 국힘 38.1% 뉴스106:01(서울=뉴스1) 한상희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소폭 상승해 37.2%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일 나왔다. 여론조사 전문업체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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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질서 편입' 외교전략 선회로 '새 판 짜기' 시도 더 심화 예상 뉴스106:01(서울=뉴스1) 양은하 기자 = 북한은 올해도 한미일 대 북중러의 동북아 '신냉전' 구도를 적극 활용한 외교 전략으로 국제사회에서 존재감을 키우기 위한 '새 판 짜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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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D-100] 캐스팅보스로 떠오른 2030세대 표심…여야 '구애 경쟁' 뉴스106:01(서울=뉴스1) 조현기 기자 = 100일 앞으로 다가온 4·10총선에서도 지난 대선에 이어 '2030세대'가 캐스팅보트로 떠오르고 있다. 이들 세대는 그동안 선거와 현실정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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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김정은 "남조선 전 영토 평정 위한 '대사변' 준비에 박차"(종합) 파이낸셜뉴스06:01[파이낸셜뉴스]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난 28일 노동당 중앙위원회 전원회의 3일 차에서 경공업 발전 방안과 2024년도 예산안을 논의했다고 조선중앙TV가 29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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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 지향 ‘특수 관계’ 부정…남북을 ‘전쟁 상대’로 규정 경향신문06:01김정은 “더 이상 동족 아냐” 남북기본합의서 원칙 폐기 선대 통일 정책까지 비판 사실상 ‘회복 불가능’ 진단 통일부 “과시성 도발 전망” 남북합의 전면 파기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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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포탄 발사원점 찾는 레이더 성능 높이고 對해상 발칸 무인화한다 뉴스106:01(서울=뉴스1) 박응진 기자 = 2024년 새해에 북한군이 쏜 포탄의 발사 원점을 찾아내는 대(對)포병 탐지레이더 '아서-K'(Arthur-K)의 성능개량이 이뤄진다. 대해상 발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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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새해 첫날 현충원 참배…당사서 신년 인사회도 뉴시스06:00[서울=뉴시스] 이승재 기자 =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1일 서울 동작 국립서울현충원 찾아 새해 첫날 일정에 나선다. 한 위원장은 이날 오전 당 지도부와 함께 현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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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신년 메시지 핵심은 '행동·해결하는 정부' 뉴시스06:00[서울=뉴시스] 양소리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새해에 '행동하는 정부' '해결하는 정부'를 국민에 약속할 예정이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1일 오전 생방송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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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 역량 총동원한 한덕수의 '1년'…'尹과 함께' 갑진년 새 과제는 데일리안06:00갑진년(甲辰年) 새해는 용의 해, 그중에서도 60년 만에 찾아오는 청룡의 해다. 윤석열 정부는 언제 호전될지 모르는 악조건 속에서 집권 3년 차를 맞이했다. 국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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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지도부, 국립서울현충원 참배로 갑진년 새해 일정 시작 이데일리06:00[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여야 지도부가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아 일제히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위훈을 기리는 참배로 첫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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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부터 파국…“野 지도부, 尹 신년인사회 불참 검토” 국민일보05:58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홍익표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가 오는 3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리는 윤석열 대통령 주재 신년인사회에 불참할 방침을 논의 중인 것으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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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美 압도적 억지력에 北 '막무가내 핵독트린'도 "후퇴" 데일리안05:45자의적 판단에 따라 언제든 핵무기를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혀온 북한이 최근 '정제된 입장'을 내놔 이목을 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지난달 신형 대륙간탄도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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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대선의 해 北 '위성 도발' 예고…2016년의 긴장 재현될까 연합뉴스05:44(워싱턴=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미국 대선의 해인 2024년 정찰위성 3기 발사와 핵무기 증산 토대 구축 등을 예고함에 따라 현재와 비슷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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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민주 지지율보다 높은 ‘무당층’ 무려 32%? 세계일보05:42뉴스1 22대 총선에서 여야 모두 중도·무당층을 잡기 위해 사활을 걸 것으로 전망된다. 뉴스1에 따르면 최근 각종 여론조사상 무당층은 30%에 육박해 양당 지지율에 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