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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에 있었던 수상한 바위…여성 1000명 알몸 찍혔다 '경악' 한국경제23:47일본의 한 30대 남성이 카메라를 내장한 가짜 바위를 만들어 온천에 설치한 뒤 목욕하는 여성 약 1000명을 불법 촬영한 혐의로 재판을 받게 됐다. 10일(현지시각) 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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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유죄' 일본인, 태형 20대 맞는다…"한 달간 엎드려 자야" 한국경제23:26싱가포르에서 성폭행으로 유죄 판결을 받은 일본인 남성이 태형을 선고받았다. 아직 집행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다. 아사히TV의 10일 보도에 따르면 전직 미용사인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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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도쿄대 수업료, 20년 만에 인상 한국경제22:57일본 대표 국립대인 도쿄대가 2025년도 입학생부터 수업료를 20% 올릴 방침이라고 교도통신이 10일 보도했다. 도쿄대의 수업료 인상은 20년 만이다. 도쿄대는 현행 53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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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친구·경험과 멀어져”…호주, SNS 연령 제한 검토 경향신문21:48호주 정부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연령 제한을 둬 청소년의 접속을 차단하는 정책을 검토 중이다. 9일(현지시간) 호주 ABC방송에 따르면 앤서니 앨버니지 총리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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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 많아도 너무 많다”···'신혼여행 성지' 발리 내린 ‘특단 조치’ 무엇? 서울경제21:43[서울경제] 세계적인 관광지이자 ‘꼭 가봐야 할 휴양지’로 알려진 발리가 호텔과 나이트클럽 등을 당분간 짓지 않기로 했다. 관광객이 몰리면서 발생하는 난개발을 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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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폴더블폰 선두 뺏기나…'3단 접이식' 내놓은 中화웨이[베이징 리포트] 뉴시스19:28[베이징=뉴시스]박정규 특파원 = 10일 오후 한국의 명동격인 중국 베이징 중심가 왕푸징 거리의 화웨이 매장. 휴대폰과 주변기기를 비롯해 전기차까지 전시돼있는 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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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롭지만, 너무 비싸!"…화웨이 트리폴드폰 공개되던 날 뉴스118:13(베이징=뉴스1) 정은지 특파원 = 중국 화웨이가 10일 세계 최초의 '3단 스마트폰'인 트리폴드폰을 발표했다. 베일에 쌓여있던 메이트XT 공개에 소비자들은 환호했으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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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파도'가 뭐라고…물살 휩쓸린 순간까지 폰 카메라로 찰칵 중앙일보18:09바닷물과 강물이 만나는 조수 해일로 유명한 중국 첸탄강(錢塘江)에서 인증샷을 찍던 관광객들이 대거 급류에 휩쓸렸다. 8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SNS)에는 ‘며칠 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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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값 또 오르는 거야?"···슈퍼태풍 덮친 '이 나라' 피해 속출에 원두값 '껑충' 서울경제17:49[서울경제] 커피 원두 생산 세계 2위인 베트남이 최근 슈퍼태풍 ‘야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가운데 이 영향으로 세계 원두 가격이 상승했다. 9일(현지시간) 블룸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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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스파이' 의혹 필리핀 전 시장… "살해 위협받고 있다" 한국일보17:36중국인이면서도 신분을 속여 필리핀 소도시 시장이 되고 범죄 혐의로 수사가 시작되자 해외로 도피했다 체포된 여성이 ‘살해 위협’을 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배후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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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자민당 새 총재, 고이즈미·이시바는 안 돼"… 극우 아베파의 고민 한국일보17:16일본 집권 자민당 차기 총재 선거를 앞두고 당내 극우 성향인 옛 아베파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다카이치 사나에 경제안보장관과 고바야시 다카유키 전 경제안보장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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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태에 주검으로 돌아온 버스 승객들···베트남 태풍 ‘야기’로 105명 사망·실종 경향신문17:00베트남을 강타한 슈퍼 태풍 ‘야기’가 산사태를 유발하면서 사망자가 65명으로 늘어났다. 10일(현지시간) 베트남 매체 VN익스프레스에 따르면 베트남 농업농촌개발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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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하지 말고 축구장 가라"…호주 정부, 16세로 사용제한 검토중 뉴스116:30(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호주 정부가 어린이의 소셜미디어 사용을 막기 위해 최소 16세로 사용금지 연령을 설정하는 것을 검토 중이다. 10일 AFP통신에 따르면 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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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항모 사라진 태평양서 中 항모 실전훈련 공개…대만 “이게 뉴노멀” 불안감 중앙일보16:27미군 항공모함들이 중동 위기를 위한 대비 및 정기적인 정비 등으로 태평양을 떠난 가운데 중국 관영 매체가 9일 자국 항공모함과 준항모 편대의 실전훈련 영상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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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월 아기에 끓는 커피 붓고 도주한 33세 남성…호주 사회 ‘경악’ 문화일보16:16호주에서 33세 남성이 생후 9개월 아이에게 뜨거운 커피를 퍼붓고 도주했다. 이 사건에 호주 전체가 경악하고 있다고 BBC가 10일 보도했다. 지난 8월 31일 호주 브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