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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세탁기, 폭탄 세일에 '주문 폭주'…56억 손해봤다 '발칵' 한국경제23:32중국의 한 중소기업이 세탁기 가격을 잘못 기재해 3000만 위안(약 56억원)에 달하는 손실을 보았다. 회사는 사과문을 발표하고 고객들에게 주문 철회를 청했다. 8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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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야기' 발생 닷새째…베트남서 사망·실종자 300명 육박 한국경제23:20'야기'의 공격을 받은 베트남에서 폭우가 계속되면서 사망·실종자가 300명에 육박했다. 11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베트남 정부는 지난 7일 태풍 야기가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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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대만 독립세력 고발' 이메일 제보 들어와"… 양안 긴장 중앙일보22:27중국이 대만 독립을 시도하는 활동가를 적발하기 위해 개설한 이메일을 통해 양안(兩岸·중국과 대만)에서 제보가 들어왔다고 밝혔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중국의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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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JR 화물차 운행 전면 중지…"데이터 조작 부정 발견돼" 뉴스119:30(서울=뉴스1) 권진영 기자 = 일본화물철도(JR화물)가 화물열차 바퀴에 축을 장착하는 작업과 관련해 데이터 조작 등 부정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다. 사측은 일시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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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배치된 친강, 이름만 같을 뿐"…홍콩 매체 반박 뉴시스19:25[베이징=뉴시스]박정규 특파원 = 지난해 자리에서 밀려난 친강 전 외교부장이 중국의 한 국영 출판사에서 근무하고 있다는 미국 워싱턴포스트(WP) 보도와 관련해 홍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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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피울 거면 뱉은 연기 다 마시고 나와라"···흡연자 '가스실' 만든다는 병원장 서울경제18:30[서울경제] 태국 방콕의 한 병원장이 흡연자들을 일명 '가스실'에 가두겠다는 발언을 해 논란이 되고 있다. 8일 마티숑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방콕 락시 지구에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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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대만 독립분자 신고 이메일에 양안서 제보" 뉴시스17:48[베이징=뉴시스]박정규 특파원 = 중국 정부가 대만 독립 세력에 대한 제보 이메일을 개설한 뒤 양안(중국과 대만)에서 제보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11일 중국신문망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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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추가 금리인상 신호 엔화 가치 올들어 '최고' 한국경제17:41엔·달러 환율이 달러당 140엔 수준으로 떨어지며 엔화 가치가 올해 들어 최고로 치솟았다. 일본은행의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미국과의 금리 차이가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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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년 늘리는 中…청년 실업 '최악' 우려 한국경제17:41이 기사는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중국이 74년 만에 정년 연장을 추진한다. 이른 은퇴로 연금 재정이 빠르게 바닥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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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미카와 외무상 "국민과 새로운 일본 만들 것" 총재선 출마 뉴스117:21(서울=뉴스1) 권진영 기자 = 가미카와 요코 일본 외무상(71)이 오는 27일 열리는 집권 자민당의 총재선거에 첫 도전장을 냈다. 다카이치 사나에 경제안보담당상에 이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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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의 책임있는 군사적 이용 회의 참석 중국 "모든 당사자와 협력"(상보) 뉴스116:52(베이징=뉴스1) 정윤영 기자 정은지 특파원 = 중국은 한국에서 개최된 제2차 인공지능(AI)의 책임 있는 군사적 이용에 관한 고위급 회의(REAIM 고위급회의) 참석과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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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태풍 ‘야기’ 사망자 152명으로 껑충…하노이 경보·대피령 경향신문16:44슈퍼태풍 ‘야기’가 휩쓸고 간 베트남에서 피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야기가 소멸한 뒤에도 홍수와 산사태가 연이어 발생하며 30년 만의 가장 큰 피해를 낳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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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내달 말 총선 실시?… "아세안 정상회의 불참해도 국회 빨리 해산을" 한국일보16:43일본 집권 자민당 내에서 '10월 27일 조기 총선안'이 부상하고 있다. 오는 27일 총재 선거를 통해 선출된 새 총재가 일본 신임 총리에 오르면, 취임 한 달을 맞기 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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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야기' 베트남 실종·사망자 200명 넘어…태국서도 4명 사망 뉴스116:12(서울=뉴스1) 정지윤 기자 = 엄청난 양의 폭우를 동반하고 있는 11호 태풍 '야기'로 인해 베트남에서 사망 및 실종자가 201명으로 증가한 가운데 태국에서도 인명피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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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우린 이제 어디로 가야하나" 뉴스115:53(하노이 AFP=뉴스1) 윤주현 기자 = 태풍 야기가 베트남 북부를 휩쓸고 지나간 11일(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의 침수된 거리에서 사람들이 배로 움직이고 있다. 2024.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