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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의회 총리 투표 또 연기…헌재 "판단에 시간 필요" 뉴스116:43(서울=뉴스1) 김민수 박재하 기자 = 태국 헌법재판소가 피타 림짜른랏 전진당(MFP) 대표를 후보로 한 2차 총리 투표 무산에 대한 위헌 심리를 연기했다. 이에 따라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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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방위백서에 내용이 뭐길래? 중, “정당한 군사 활동에 먹칠”…대만 “환영, 안보협력 추진” 문화일보16:39양안(중국과 대만) 간의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대만 국방부가 일본이 방위백서를 통해 중국의 군사적 위협을 부각한 데 대해 환영하면서 일본 등과의 안보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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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사죄' 고노 담화 30주년...日정부 "전체적으로 계승" 중앙일보16:12일제강점기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해 사죄와 반성의 뜻을 나타낸 이른바 ‘고노 담화’가 4일 발표 30주년을 맞는 가운데, 일본 정부가 고노 담화를 전체적으로 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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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잠긴 성당서 "신부 입장"…태풍 덮친 필리핀서 '특별한 결혼식' 세계일보16:10지난달 26일(현지시간) 필리핀 불라칸주 말로로스의 한 마을의 침수된 성당에서 신부인 빅토리아노가 웨딩드레스를 입고 버진 로드를 걷고 있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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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오키나와 덮친 태풍 카눈…2명 사망·66명 부상, 14만 가구 정전 뉴시스16:09[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제6호 태풍 카눈이 접근하면서 오키나와현과 가고시마현에서는 인명 피해 등이 잇따르고 있다고 일본 공영방송 NHK가 3일 보도했다.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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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증시, 미일 장기금리 상승 부담에 급락…닛케이지수 1.68%↓ 뉴시스16:02[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3일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 평균주가는 하락세를 이어갔다. 이날 닛케이225지수(닛케이 평균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548.41포인트(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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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미얀마의 봄은 언제…6개월 국가비상사태 연장 뉴스116:02(네피도 AFP=뉴스1) 임윤지 기자 = 미얀마 군정이 지난 7월 31일(현지시간) 국가방위안보위원회(NDSC)를 열고 국가비상사태를 6개월 추가 연장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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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후쿠시마 소재 중학교 뉴스116:02(로이터=뉴스1) 정윤영 기자 = 일본 후쿠시마현 덴에이에 위치한 중학교에서 학생들이 식사를 하고 있다. 2023.03.09. 사진은 기사 본문과 직접적 관련이 없음. ⓒ 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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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강력 단속' 싱가포르, 마약 사범 사형 집행…일주일 간 3번째 뉴스115:59(서울=뉴스1) 이유진 기자 = 싱가포르가 마약 관련 사범들에 연이어 사형을 집행하며 강력 대응에 나서고 있다. 2일(현지시간) AFP통신 등에 따르면 싱가포르에선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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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공군 공중급유기-해군 함재기 첫 공중 급유 훈련 뉴스115:47(서울=뉴스1) 정은지 기자 = 중국 인민해방군 공군 공중급유기와 해군 항공모함 함재기가 처음으로 공중 급유 훈련을 실시했다고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가 3일 보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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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총리 선출 또 연기···더 깊어진 정치적 난맥상 경향신문15:45피타 림짜른랏 전진당(MFP) 대표 총리직 출마 제한에 대한 위헌 여부를 고민하고 있는 태국 헌법재판소가 결정을 연기했다. 이에 따라 태국 의회의 총리 선출 투표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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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영어 교육 대대적 개편했는데…"중학생 60% 한 마디도 못해" 뉴스115:43(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일본 학생들의 영어 실력이 정부의 바람과는 달리 팬데믹 기간을 거치면서 빠르게 퇴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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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증시 혼조, 中 서비스 지수 개선…중화권 증시는 랠리 뉴스115:35(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영국계 신평사 피치가 미국의 국가 신용등급을 하향, 미증시가 일제히 급락하자 아시아 대부분 증시가 하락했으나 중화권 증시는 중국의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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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웅산 수지 아들 “어머니 감형은 의미없어···군부 프로파간다일 뿐” 경향신문15:19미얀마 군부가 최근 아웅산 수지 전 국가고문의 형량을 징역 33년에서 27년으로 줄인 것을 두고 수지 전 고문의 아들이 “아무 의미도 없는 조치”라고 비판했다. 아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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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분명 도로였는데…강처럼 잠긴 중국 도로 뉴스115:19(줘저우 로이터=뉴스1) 임윤지 기자 = 2일(현지시간) 중국 허베이성 줘저우에 폭우가 내린 후 침수된 도로 앞에 구조대원과 보트가 따라 있는 모습이다. 2023.08.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