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인 이미지와 광고 위약금 [서아람의 변호사 외전] 세계일보07:05. “아무 이유도 없이 90분 동안 따귀를 때렸다.” 조직폭력배 얘기가 아닙니다. 매력적인 외모, 뚜렷한 개성,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아 스타로 떠오르던 두 여배우가...
-
윤석열이 사는 길 [강준만 칼럼] 한겨레07:05강준만 | 전북대 명예교수 이번 총선은 더불어민주당의 대승, 국민의힘의 참패로 끝났지만, 선거의 승패는 어느 진영에도 속하지 않은 소수의 중도파가 결정했다. 국민...
-
[이충재의 인사이트] 이재명 대표 만나는지 보면 안다 오마이뉴스06:51[이충재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2023년 10월 31일 오전 국회 본회의장에서 2024년도 예산안 관련 시정연설을 마친 뒤 퇴장하며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오른쪽...
-
[만보정담]"높은 농산물값 구조적 문제…유연한 수입정책 고려해야" 아시아경제06:10해외 학부 졸업, 비(非)한국은행 출신, 40대 최연소. 부총재보급 대우를 받는 '특급'으로 격상된 한은 경제연구원장 자리에 이재원 서울대 교수가 임명된 건 그야말로 '...
-
북미 대륙 찾아온 개기일식 [기자들의 시선] 시사IN06:04이 주의 하늘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화려한 전광판이 줄지어 선 거리에서 사람들의 시선이 일제히 하늘을 향했다. 달이 서서히 태양을 가리고 대낮인데도 컴컴한 어둠이...
-
세월호 참사 그후, 아빠가 카메라를 들었다 시사IN06:04오후 4시16분이 되자 알람이 울렸다. 문종택 감독이 말없이 휴대전화를 꺼내 화면을 보여주었다. ‘우리 지성이’라는 짤막한 한 줄이 쓰여 있다. 딸을 떠나보내고 10년...
-
‘동맥경화’ 묵히는 의사와 보건당국 [데스크칼럼] 쿠키뉴스06:02탄력을 잃고 경직된 채 막혀가는 ‘동맥(動脈)’은 제 기능을 못한다. 불통은 뇌경색, 심근경색 등 위급상황을 빚는다. 지난 2월19일 전공의들이 집단사직에 나선 이후 ...
-
[유효상 칼럼] 왜 회사를 쪼개려 할까 머니투데이06:00금년 4월 초, 롯데알미늄은 물적분할을 통해 롯데인프라셀, 롯데패키징솔루션즈라는 2개 회사를 새로 설립하고, 이차전지 소재사업과 패키징 부문을 기존 기업에서 떼어...
-
[기자수첩] '공정·상식·협치'가 필요한 이유 아이뉴스2406:00[아이뉴스24 정승필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운영이 너무 불안하다.“ 총선 직전 '아이뉴스24'가 서울시 내 주요 격전지로 꼽혔던 이른바 '한강벨트' 지역구 유권...
-
[함영준의 마음PT] 심리학적으로 살펴 본 윤석열과 참모들 조선일보05:51# 윤석열정권의 22대 총선 대패를 보면서 심리학에서 자주 인용되는 인간의 ‘접근과 회피 본능(Approach and avoidance instincts)’이 생각났다. 사람들이 누구나 자...
-
[Sławomir Sierakowski] Beating back populists at the grassroots 코리아헤럴드05:31Although local elections often don’t make international news headlines or involve widely recognizable household names, anyone who cares about the state of l
-
[Peter Singer] Will Cambridge support free speech? 코리아헤럴드05:13Nathan Cofnas is a research fellow in the Faculty of Philosophy at the University of Cambridge. His research is supported by a grant from the Leverhulme Trus
-
[우보세]밸류업의 조건 머니투데이05:10"지배구조가 우수한 기업은 인센티브를 주겠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지배구조는 기업 특성에 맞춰 자율적으로 구성하는 게 최선이다" (정철 한국경제연구원장) '코...
-
[36.5˚C] 과학자가 세상을 구하는 이야기 한국일보04:30편집자주 36.5℃는 한국일보 중견 기자들이 너무 뜨겁지도 너무 차갑지도 않게, 사람의 온기로 써 내려가는 세상 이야기입니다. 지구를 침공하기 위해 400년이 걸리는 ...
-
[기억할 오늘] 판다 외교의 어제와 오늘 한국일보04:30곰은 예로부터 애니미즘적 정령으로 의인화되곤 했다. 시어도어 루스벨트의 '테디 베어'의 인기나 그린피스의 홍보대사가 된 북극곰, 최근 한국을 떠난 판다곰 '푸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