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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끝에 반창고처럼 붙이면, 멀리 있어도 촉감 생생히 전달 경향신문21:02국내 연구진이 특정 물체를 만졌을 때 나타나는 촉감을 멀리 떨어져 있는 다른 사람의 손가락으로 원격 전송하는 장치를 개발했다. 메타버스와 가상현실(VR)·증강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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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동물 개체군, 50년 새 69% 감소 경향신문21:02WWF ‘지구생명보고서 2022’ 남미·카리브해 94%나 줄어 민물 생태계 동물 피해 ‘최대’ 연어 등 회유 어종 76% 감소 세계자연기금(WWF)이 세계 야생동물 개체군이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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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 심장부 공개한 모더나.."세계는 mRNA 패권전쟁 중" 한국경제18:21미국 매사추세츠주 케임브리지의 테크놀로지스퀘어 200. 한국경제미디어그룹과 서울대 공대 공동취재팀이 최근 찾은 이곳은 코로나19 메신저리보핵산(mRNA) 백신을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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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바, 정보보호관리·부패방지경영 ISO 인증 3건 획득 파이낸셜뉴스18:20존림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장(왼쪽 네번째)이 13일 삼성바이오로직스 송도 본사에서 진행된 ISO 인증서 수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제공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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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 완전히 없애겠다" 美 자신감의 근원은 한국경제18:09‘9500만달러(2001년) vs 560달러(2021년).’ 사람의 모든 유전자를 분석하는 데 드는 비용이다. 20년 만에 인간 유전체 분석 비용은 94% 넘게 하락했다. 기술 성장 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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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공학·기계공학과 세부 전공이 바이오"..융합 연구로 혁신 이끄는 MIT와 하버드대 한국경제18:08암과 싸울 면역세포를 교육하는 세포 사관학교, 2시간 걸리는 유전자증폭(PCR) 검사 기간을 2~3분으로 단축한 증폭기….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와 하버드대 등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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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일선 기업연구자들 사기 높여야 글로벌 기술패권 경쟁 앞설 수 있어" 파이낸셜뉴스18:05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가 13일 '기술개발인 사기진작 방안 마련을 위한 국회 포럼'을 개최했다. 앞줄 왼쪽 4번째부터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의원,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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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기초과학연구원과 노벨상 전자신문18:01매년 10월 초순이 되면 노벨상 계절이 돌아온다. 올해도 지난 3일부터 생리의학상, 물리학상, 화학상이 연이어 발표됐다. 그러나 우리 한국 과학자의 수상 소식이 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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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거래재개' 신라젠, 판교연구소 확장 이전 본격 추진 조선비즈17:52주식 거래가 재개된 신라젠이 판교연구소 확장 이전을 추진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연구소가 자리잡은 경기도 판교 외에도 서울 도심 지역도 후보지로 물색 중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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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NA 기술 주도권 쥔 모더나.."암·희귀질환서 인류 구할 것" 한국경제17:52“코로나19를 통해 메신저리보핵산(mRNA) 플랫폼이 고령 인구에 효과적이라는 것을 배웠습니다. 앞으로 mRNA 기술은 암, 희귀질환, 만성질환 등 치료제가 없는 많은 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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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RI, 멀리서 생생한 촉감 전달하는 텔레햅틱 기술 개발 한국경제17:50국내 연구진이 스티커처럼 손가락 끝에 붙여 실시간으로 생생한 촉감을 원격 전달하는 텔레햅틱 기술을 개발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이런 기술을 개발해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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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 전문가 中 5천명 美 3천명..5백명뿐인 한국, 2배로 늘린다 매일경제17:48양자컴퓨터는 기존 컴퓨터와 완전히 다른 방식으로 작동한다. 때론 인류에게 새로운 미래를 가져다줄 첨단 기술로, 때론 현재 보안체계를 뒤흔들 위협으로 비치기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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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52 장영실상] 다윈프릭션, '해외 공군 항공기용 휠·브레이크 조립체' 매일경제17:48다윈프릭션이 만든 해외 공군 항공기용 휠·브레이크 조립체가 41주 차 IR52 장영실상을 수상했다. 다윈프릭션이 선보인 휠·브레이크 조립체는 이탈리아 공군의 중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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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세브란스, 스마트 병원으로 재탄생" 한국경제17:47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이 개원 40주년을 맞아 2029년까지 현 병원 부지에 새 ‘도심형 스마트 병원’을 짓는다. 송영구 병원장(사진)은 지난 12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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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대학원 세 곳 설립해 2030년 스페셜리스트 1000명 시대 연다 조선비즈17:42미국과 중국이 양자컴퓨터와 양자암호통신 등 양자기술 분야에서 ‘보이지 않는 혈투’를 벌이는 가운데 국내 양자 기술인력이 미국의 6분의 1, 중국의 11분의 1 수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