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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尹측 "공수처 신체구속 불법·부당…탄핵소추 부당함 밝힐 것"(종합)
(서울=연합뉴스) 김철선 이미령 기자 = 윤석열 대통령 측은 15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윤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이 불법·부당하다면서도 공권력 간 충돌 상황을 막기 위해 대통령이 부득이하게 수용했다고 밝혔다.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에 대해선 쟁점이 정리되면 윤 대통령이 직접 참석해 소명하고, 탄핵소추의 부당함을 밝혀 기각 결정을 받아내겠다고 주장했다. 윤 대
연합뉴스 4분 전 - 한총리 "계엄 잘못됐다…절차상·실체적 흠결로 정상적 아냐"(종합) 연합뉴스 5분 전
- "같은 실수 없다"…첩보 영화 방불케 한 `尹 체포 6시간` 이데일리 5분 전
- 美 CPI 경계 심리 확대에 기관 순매도…코스피 2500선 붕괴[시황종합] 뉴스1 6분 전
- 외신, 尹대통령 체포에 촉각…"불확실성 뒤 법치의 우세 시사"(종합) 연합뉴스 8분 전
- '역대 최고' 서울 아파트 분양가 꺾였다…지난해 12월 6.6%↓(종합) 연합뉴스 16분 전
- "조선株 신고가 랠리"…삼성중공업, 10% 급등(종합) 뉴시스 17분 전
- 尹, 여 의원들에게 "유혈사태 염려…내가 빨리 나가겠다"(종합2보) 뉴시스 18분 전
- 정부가 꿈꾸는 이통3사 대항마는 '풀MVNO'(종합) 아이뉴스24 21분 전
- [이덕환의 과학세상] 참담한 여객기 사고…사라지지 않는 안전불감증
비상계엄과 탄핵으로 어수선했던 지난 12월 29일 아침에 무안국제공항에서 태국 방콕에서 출발한 제주항공 7C226편 여객기가 비상착륙 도중 폭발하는 끔찍한 사고가 발생했다. 2명의 승무원을 제외한 179명의 승객과 승무원이 목숨을 잃은 참사였다. 이번 사고도 우리 사회에 만연한 안전불감증이 만들어낸 전형적인 '인재'(人災)였다. 정치적 이유로 들어선
동아사이언스 5시간 전 - 수면 장애는 ‘뇌 질환’… 뇌 회로 이해하면 맞춤치료 가능할 것[이진형의 뇌, 우리 속의 우주]
이진형 미국 스탠퍼드대 생명공학과 교수《시험 전날 걱정으로 잠을 설친 경험은 많은 사람에게 한번쯤은 기억되는 일일 것이다. 하지만 나는 잠을 굉장히 잘 자는 편이었다. 언제 어디에다 머리를 두어도 베개에 대면 바로 잠이 오곤 했다. 그래서 머리를 대고 눈만 감으면 오는 잠을 사람들이 왜 못 자는지 이해가 안 됐다. 수험생일 당시에도 원하건 아니건 잠을
동아일보 17시간 전 - 만능 줄기세포의 가까운 미래 [오철우의 과학풍경]
오철우 | 한밭대 강사(과학기술학) 1998년 인간배아 줄기세포가 처음 확립된 이후 뛰어난 세포 분화 능력을 지닌 ‘만능 줄기세포’는 재생의학의 미래를 상상하게 했다. “상상해보라. 냉동고에서 꺼낸 배양 세포에 성장 인자를 처리해 인체의 거의 모든 조직을 만들어낸다면.”(사이언스, 1998) 한편에서 미래 상상은 현실의 기술 수준을 과대평가하고 희망과
한겨레 23시간 전 - 기온은 영상인데 ‘블랙아이스’ 더 심한 이유는[이원주의 날飛]
‘날飛’는 제주항공 2216편 무안공항 참사 희생자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께 깊은 위로를 전합니다. 또 부상 승무원의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13일 퇴근길, 14일 출근길 혹시 길을 걷다 넘어지신 분은 안 계신지 걱정됩니다. 13일 저녁부터 밤사이 길바닥에 살얼음이 끼면서 길이 무척 미끄러웠습니다. 결국 14일 새벽 서울문산고속도로, 자유로 등에서는 ‘블
동아일보 1일 전 - 동영상명왕성과 위성 카론, 키스 후 서로에게 잡힌 ‘사랑의 포로’
명왕성(플루토)은 한때 태양계의 9번째 행성에 올랐다가 2006년 국제천문연맹(IAU)으로부터 왜행성(또는 왜소행성)으로 강등됐다. 같은 공전 궤도를 지배하는 유일한 천체가 아니라는 이유에서다. 하지만 아직도 많은 이들에겐 태양계의 가장 바깥쪽에서 태양을 도는 대표적인 천체로 각인돼 있다. 명왕성은 가스로 이뤄진 지구 바깥쪽의 외행성들과 달리 암석 천체
한겨레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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