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찾은 이 대통령 "해수부 장관 지역서 발탁"…PK 끌어안기(종합)
[서울=뉴시스] 김지은 조재완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3일 해양수산부의 부산 임시청사 개청식 현장을 찾았다.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으로 사퇴한 전재수 전 해양수산부 장관의 후임으로는 부산 지역 인사를 발탁하겠고 밝혔다. 정치권에선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부산·경남(PK) 민심을 끌어안기 위한 행보에 나섰다는 분석도 나온다. 이 대통령은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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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극장 운명 쥔 알파세대, 다시 쓰일 ‘관람의 문법’[미디어 전망대]
극장의 시대는 저무는가. 반은 맞고 반은 틀렸다. 거대 기술 자본이 할리우드의 100년 역사를 잠식한 지 이미 오래다. 아마존은 엠지엠(MGM)을 삼켰고, 넷플릭스는 워너브라더스를 넘보고 있다. 스트리밍 플랫폼은 전통적인 ‘홀드백’(극장 개봉 뒤 오티티(OTT)나 브이오디(VOD) 공개까지의 유예 기간) 질서를 무너뜨렸다. 물리적인 공간과 시간을 전제로
한겨레 17분 전 - 스튜디오 정치 비평에 갇힌 신문사 유튜브 채널
[지역 기자의 시선] [미디어오늘 ] 요즘 서울 신문사 유튜브 채널은 저마다 엇비슷하다. 여기도 정치 비평, 저기도 정치 비평이다. 상당수 채널은 매일 생방송을 한다. 라이브 방송은 다시 토막내서 여러 개 업로드한다. 진행자만 다를 뿐, 패널은 이 채널 저 채널을 돌고 돈다. 솔직히 부럽다. 나는 지역신문 유튜브 채널 담당자다. 실무자로서는 너무나도 탐나
미디어오늘 6시간 전 - 낯익으면서도 낯선 방미통위의 탄생 [정준희의 ‘미디어 레퀴엠’]
오랜 기간 공석이던 신설 정부 조직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약칭 방미통위) 위원장이 지명됐다. 후보자는 김종철 연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다. 12월4일부터 정부과천청사 인근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에 출근하고 있다. 청문회 일정은 12월16일로 잡혔다. 이 시점이 지나고 나면, 한동안 멈춰 있던 미디어와 정보통신 관련 정책이 드디어 수립되고 집행될
시사IN 14시간 전 - "응급실 뺑뺑이, 의사 수 늘려서 해결될 일 아니야"
[이영광 기자] ▲ 김영헌 PDⓒ 이영광응급실 뺑뺑이로 인해 환자가 사망했다는 기사를 찾는 건 더 이상 어려운 일이 아니게 되었다. 사실 응급실 뺑뺑이는 최근 일이 아니다. 다만 의정 갈등으로 인해 심해진 측면이 있다. 하지만 의정 갈등이 봉합됐는데 응급실 뺑뺑이는 여전하다. 무엇이 문제일까? 지난 12일 방송된 KBS 1TV <추적 60분>에서는 '길
오마이뉴스 1일 전 - "싸거나 참거나... 화장실, 인간답게 사는 최소한의 조건"
[이영광 기자] 사람이 하루 살면서 자주 가는 곳 중 하나는 화장실이다. 화장실은 주로 소대변 보러 가지만 또 손 씻기나 용모를 단정히 하러 찾는 곳 또한 화장실이다. 그런데 화장실을 자유롭게 못 가는 사람도 있다. 어떻게 된 걸까? 지난 8일 EBS <다큐프라임>에서는 '싸느냐, 참느냐 화장실 전쟁' 편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많은 이유로 화장실 가
오마이뉴스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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