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통령실 "李대통령 '환단고기' 주장 동의하거나 연구 지시 아냐"(종합)
(서울=뉴스1) 한재준 이기림 기자 = 대통령실은 이재명 대통령이 동북아역사재단 업무보고 과정에서 '환단고기'(桓檀古記)에 대한 연구 여부를 질문한 것과 관련해 "환단고기 주장에 동의하거나 이에 대한 연구나 검토를 지시한 것이 아니다"라고 14일 밝혔다. 김남준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공지했다. 이 대통령의 발언을 두고 야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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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준기의 과·알·세]‘벤자민 버튼이 거꾸로 간다면’…노화 치료 시대 ‘머지 않아’
“영화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속 주인공 벤자민 버튼처럼 나이가 들수록 젊어질 수 있을까?” 최근 저속노화·항노화·역노화 등의 이름으로 노화가 커다란 관심을 받고 있다. 늙지 않고 젊게 오래 사는 삶은 어찌보면 인간의 자연스러운 본능일 것이다. 고령화로 인해 의료비와 복지 지출 등 국가·사회적 비용이 급증하면서 국민의 건강 수명 연장을
디지털타임스 6분 전 - "뇌에 안개낀 것 같은 느낌"…누구나 겪는 '인지 피로' 근본 원인은[사이언스 PICK]
[서울=뉴시스]윤현성 기자 =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과도한 업무나 학업 끝에 몰려오는 극심한 정신적 피로감을 느낄 수 있다. 인공지능(AI)은 전원만 있으면 무한 작동하지만, 인간의 뇌는 피로를 느끼고 결국 판단력을 잃는다. 이처럼 누구나 겪는 '뇌가 지쳤다'는 현상은 인간의 뇌가 에너지를 소진하며 필연적으로 겪게 되는 '인지 피로(Cognitive F
뉴시스 7시간 전 - 영하 40도 북극 견디는 5㎝ 나무…비밀은 제 안에 품은 ‘부동액’
북극(Arctic)은 지리적·기후적·생물학적 기준에 따라 다양하게 정의되는데, 그중 생태학적으로 가장 널리 쓰이는 기준은 ‘수목한계선(timber line)’이다. 이 선은 나무가 생존할 수 있는 북쪽의 마지막 경계선을 의미한다. 수목한계선 너머로 가면 기온이 너무 낮고 여름이 짧아, 일반적인 의미의 나무는 자라지 못한다. 이 경계는 주로 가장 따뜻한 달
한겨레 1일 전 - 사람 몸에 사는 균의 총량은 2㎏으로 거의 일정
※멀고도 어려운 단어 ‘화학’. 그러나 우리 일상의 모든 순간에는 화학이 크고 작은 마법을 부리고 있다. 이광렬 교수가 간단한 화학 상식으로 생활 속 문제를 해결하는 법, 안전·산업에 얽힌 화학 이야기를 들려준다. 우리 몸에는 평균 약 2㎏의 세균이 산다. 피부는 물론이고, 입안과 음식이 지나가는 위·장 내부 길 전체가 균으로 가득 차 있다. 이 얘기를 듣
주간동아 1일 전 - [연중기획_아빠의 남극일기(12)]남극의 성당에서 빌었던 간절함, 그러나 닿지 못한 기도
남반구에 위치한 남극은 우리나라와 계절이 정반대다. 매일같이 기지에 몰아치던 눈보라는 11월이 되자 비로 바뀌는 날이 많아졌다. 기지 주변에 깊게 쌓여 있던 눈도 서서히 녹아 맨땅이 드러나기 시작했다. 남극에 다시 여름이 찾아온 것이다. 남극세종과학기지(이하 세종기지)에서 직선거리로 약 1.5km 떨어진, 일명 '펭귄마을'이라 불리는 171번째 남극특별보
kbc광주방송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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