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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영상[단독]경호관들, 지휘부 '불법 명령' 거부‥"나가지 말고 버스와 대기실에"
[뉴스데스크] ◀ 앵커 ▶ 경호처의 대응은 지난 3일 '1차 집행'때와는 확연히 달랐습니다. 다급해진 김성훈 차장 등 경호처 지휘부가 영장 집행을 막으라고 다그친 것으로 확인됐는데요. 하지만, 일선 경호관들이 불법적인 명령을 거부하고, 버스나 대기실에만 있으라는 중간 간부들의 지침을 공유한 채 합법적인 영장집행을 막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재욱 기
MBC 9분 전 - 동영상윤 대통령 8시간째 조사…이 시각 공수처 KBS 10분 전
- 동영상내란 사태 43일 만에‥헌정사상 첫 현직 대통령 '내란죄 체포' MBC 18분 전
- 美 백악관, 尹 체포에 "법치주의 재확인, 한국 국민 확고히 지지" 프레시안 21분 전
- 우기홍 대한항공 사장, 부회장 승진…아시아나 부사장에 송보영(종합) 연합뉴스 33분 전
- 美, 중·러 기술 커넥티드카 제재 확정…中 "중단해야"(종합) 뉴시스 33분 전
- 尹 체포에 충북 야권 "조속 탄핵" 반색, 여권 "위법 폭력" 반발(종합) 뉴시스 44분 전
- "尹 체포는 불법" 고발 나선 국힘…민주 "특검법 내일 처리"(종합) 뉴스1 1시간 전
- 尹, 체포 직전 “아내·반려견 보고 가야겠다”…마지막 인사 서울신문 1시간 전
- 긴급조치 9호 폭압에도... 동아일보 앞 6개월 침묵시위
'길거리 언론의 편집장'은 안종필 기자(1937~1980)에 대한 기록이다. 안종필은 1975년 3월 동아일보에서 쫓겨난 후 동아투위 2대 위원장을 맡아 권력의 폭압이 절정으로 치닫던 1970년대 후반 자유언론실천운동을 이끌었다. 신문과 방송이 일체 보도하지 않은 민주화운동과 인권 관련 사건 등을 <동아투위소식지>에 실었다가 구속됐고, 투옥 중 얻은 병
기자협회보 30분 전 - 당신의 젠더는 무엇입니까
[이슬기의 미다시] [미디어오늘 ] 남태령 집회 이틀 뒤인 지난달 24일, 나는 참가자 15명을 인터뷰했다. 혹한의 추위에 농민들 트랙터 옆을 꼬박 지킨 마음이 궁금했기 때문이다. 'X'에 '남태령에 간 여성들을 인터뷰하려 한다'는 글을 올리자마자 한 두시간 만에 수십여명이 'DM'을 보내왔다. 인터뷰는 전화 또는 카카오톡 메신저로, 얼굴을 보지 않고 이
미디어오늘 20시간 전 - 언론이 ‘여론 왜곡’ 공범이 되어선 안 된다 [저널리즘책무실]
이종규 | 저널리즘책무실장 여론조사 결과는 ‘잘 먹히는’ 기사 아이템이다. 숫자가 딱딱 나오니 독자의 눈길을 잡아끄는 힘이 세다. 왠지 객관적일 것 같다는 인상도 준다. 기사를 쓰기도 제목을 달기도 수월하다. 이처럼 ‘가성비’가 높으니 온라인 속보용으로는 이만한 게 없다. 여론조사 결과가 나올 때마다 수십, 수백개의 기사가 복제되듯 쏟아지곤 한다.
한겨레 2일 전 - 괴한들은 쇠파이프로 창문 철망을 부수고 편집국에 들어왔다
'길거리 언론의 편집장'은 안종필 기자(1937~1980)에 대한 기록이다. 안종필은 1975년 3월 동아일보에서 쫓겨난 후 동아투위 2대 위원장을 맡아 권력의 폭압이 절정으로 치닫던 1970년대 후반 자유언론실천운동을 이끌었다. 신문과 방송이 일체 보도하지 않은 민주화운동과 인권 관련 사건 등을 <동아투위소식지>에 실었다가 구속됐고, 투옥 중 얻은 병
기자협회보 4일 전 - "미친개가 아니고서야 기자들의 목을 칠 수 있나"
'길거리 언론의 편집장'은 안종필 기자(1937~1980)에 대한 기록이다. 안종필은 1975년 3월 동아일보에서 쫓겨난 후 동아투위 2대 위원장을 맡아 권력의 폭압이 절정으로 치닫던 1970년대 후반 자유언론실천운동을 이끌었다. 신문과 방송이 일체 보도하지 않은 민주화운동과 인권 관련 사건 등을 <동아투위소식지>에 실었다가 구속됐고, 투옥 중 얻은 병
기자협회보 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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