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KBS 대전]주말인 오늘 대전과 세종, 충남 곳곳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 저녁 8시 기준 강수량은 계룡이 17mm로 가장 많고, 당진 16, 대전 11.7, 세종 7.3mm 등입니다. 비는 밤사이 차차 그쳐 내일은 가끔 구름 많다가 새벽부터 맑아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 기온은 2에서 5도로 오늘보다 조금 낮겠고, 낮 최고 기온은 14도에서 18

[KBS 광주]내일부터 광주전남은 일교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2도에서 7도 낮 최고기온은 14도에서 19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모레 낮 기온은 16도에서 23도가 예상됩니다. 다음주 낮 기온은 20도 안팎으로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보입니다. 서해안을 중심으로 내려졌던 강풍주의보는 해제됐지만 내일까지 순간풍속 15미터 안팎의

꽃망울을 터뜨린 봄꽃들 사이로 비가 흠뻑 내렸습니다. 곳곳에 내리고 있는 비는 밤사이 잦아들겠습니다. 오늘은 한낮에도 다소 쌀쌀했습니다. 내일은 서울의 낮 기온이 16도까지 오르는 등 다시 포근해지겠습니다. 다만 내일까진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중부지방은 오후부터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 낮 기온은 강릉과 대전이 18도로

[KBS 춘천]주말인 오늘(5일) 도내 곳곳에 비가 내리는 가운데, 강원 북부 산지에는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이번 비와 눈은 오늘(5일) 밤 자정을 기해 대부분 그치겠으나, 일부 내륙과 산지에는 이른 새벽까지 이어지겠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내일(6일) 새벽 강원 내륙과 산지를 중심으로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겠다며, 교통 안전에 유의를 당부했습니다. 임서영

기상청이 5일 오후 8시 20분을 기해 강원 중부 산지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했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눈이 5㎝ 이상 쌓일 것으로 예측될 때 내려진다. 눈길 운전이나 보행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강원 북부 산지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박수빈 한경닷컴 기자 waterbean@hankyung.com

[한국경제TV 이휘경 기자] 내일(6일)은 전국에 봄비가 대부분 그치고 한낮에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다.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맑아지겠다. 강원 내륙·산지는 새벽까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수도권은 5일 늦은 밤부터 6일 새벽 사이, 강원 내륙·산지는 아침에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0.1㎝ 미만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아

식목일인 오늘 전국에 봄비치고 꽤 많은 양의 비가 내리며 반짝 쌀쌀했습니다. 내일은 비구름이 걷히고 따뜻한 서풍이 불어 들면서 예년 이맘 때 봄 날씨를 되찾겠습니다. 내일 서울 낮 기온 16도로 오늘보다 무려 6도가량 높겠습니다. 다만, 내일도 전국적으로 바람이 강한 가운데, 일교차가 10도 이상으로 큰 만큼, 체온조절 잘 해주셔야겠습니다. 내일 새

[뉴스리뷰] [앵커] 4월 초는 본격 영농철이 시작하는 데다 청명에 한식까지 있어 연중 산불이 가장 잦은 시기인데요. 모처럼 전국에 봄비가 흠뻑 내려줘서 산불 걱정을 덜었습니다. 다만 주 초반부터는 다시 고온건조한 바람이 불 전망이라 불씨 관리에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김재훈 기자입니다. [기자] 추적추적 봄비에 거리는 우산 행렬이 이어집니다. 모처럼 비를

전국에 요란한 봄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이 비는 밤이면 대부분 그칠 텐데요. 현재 강원 북부 산지에는 2cm가 넘는 눈이 쏟아지면서 4월임에도 대설 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이곳의 눈은 내일 이른 새벽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 앞으로 내릴 비의 양은 5에서 20mm 안팎이겠고요. 강원 산지에 눈은 1cm가 더 내리겠습니다. 비와 함께 강한 바람도 몰아치고 있

[앵커] 주말인 오늘, 전국에 단비 소식이 들어있습니다. 비와 함께 바람도 강하게 불어 종일 쌀쌀한데요. 현장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봅니다. 함예진 캐스터! [캐스터] 네, 불광천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현재 서울은 비가 그쳤네요? [캐스터] 네, 그렇습니다. 현재 비구름대가 동진하면서 서울의 비는 잦아들었는데요. 다만, 또 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