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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보] 바이든, '총기·탈세 유죄' 차남 사면…"내 아들이라서 당했다"
[아이뉴스24 설래온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불법 총기 소지와 세금 포탈 혐의로 유죄 평결을 받은 차남 헌터 바이든을 사면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1일(현지시간) 백악관 성명을 통해 "나는 오늘 내 아들 헌터를 사면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헌터의 혐의는 정치적 반대자들이 날 공격하고 선거에 반대하도록 선동한 뒤 이뤄졌다"며 "사실
아이뉴스24 14시간 전 - "트뤼도, 트럼프에 '캐나다-멕시코 국경' 비교 부당" 설득 이데일리 17시간 전
- '미국 내 사업권 매각' 마감 시한 한 달여 남은 틱톡의 운명은 연합뉴스 18시간 전
- 멕시코 '한국 디지털 공공행정'에 큰 관심…협력 포럼 개최 연합뉴스 21시간 전
- 캐나다·멕시코 이어…“달러 맞서면 관세 100%” 브릭스 위협 중앙일보 1일 전
- '관세맨' 트럼프의 위력… 캐나다·멕시코 "마약·이민 차단" 파이낸셜뉴스 1일 전
- 美관세협박에 페소화 폭락까지 멕시코 진출 韓기업 '설상가상' 매일경제 1일 전
- 캐나다-멕시코, 벌써 트럼프와 타협? 2기 '분열' 외교 수면 위로 파이낸셜뉴스 1일 전
- 브라질 이민에 로마·베를린까지... '글로벌 친일파'의 실체 [김종성의 '히, 스토리'] 오마이뉴스 2일 전
- 칠레 산티아고서 연말 맞아 영화 캐릭터 퍼레이드
칠레 산티아고에서 12월의 첫 휴일을 맞아 가족들을 위한 캐릭터 퍼레이드가 열렸습니다. AP 통신은 칠레 수도 산티아고에서 현지 시간 1일 수천 명이 거대한 헬륨 가스를 채운 디즈니와 픽사, 마블, 스타워즈 등의 캐릭터 풍선과 인형의 공연과 행진을 즐겼다고 전했습니다. 해마다 연말에 열리는 칠레의 가족을 위한 퍼레이드는 올해도 산티아고 살바도르 애비뉴에
YTN 17시간 전 - 멕시코 '한국 디지털 공공행정'에 큰 관심…협력 포럼 개최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정부가 디지털 공공행정 기술 도입을 위해 한국과의 파트너십 구축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주멕시코 한국대사관은 멕시코시티에서 멕시코 공공행정 구축 주무 부처 및 디지털통신변혁청 소속 공무원과 함께 한·멕시코 미래 협력 포럼을 개최했다고 1일(현지시간) 밝혔다. 지난달 29일 열린 행사에는
연합뉴스 21시간 전 - 美관세협박에 페소화 폭락까지 멕시코 진출 韓기업 '설상가상'
◆ 트럼프 2.0 ◆ 미국이 중국 견제와 공급망 안정을 위해 니어쇼어링(인접국으로 생산기지 이전) 정책을 시행하면서 '기회의 땅'으로 여겨졌던 멕시코가 휘청이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멕시코산 제품에 대해 관세 위협 수위를 높이면서다. 강세를 보이던 멕시코 페소화도 투자 불확실성이 커지자 최근 급락하는 모양새다. 여기에 지난 5월부터 한
매일경제 1일 전 - 캐나다-멕시코, 벌써 트럼프와 타협? 2기 '분열' 외교 수면 위로
지난 2019년 12월 4일 영국 왓포드에서 당시 미국 대통령이었던 도널드 트럼프(왼쪽)가 캐나다 쥐스탱 트뤼도 총리와 대화하고 있다.로이터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다음달에 2기 정부를 준비하는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벌써부터 이웃한 캐나다와 멕시코를 관세로 위협하며 원하는 것을 얻어내고 있다. 전문가들은 트럼프가 ‘분할
파이낸셜뉴스 1일 전 - 브라질 이민에 로마·베를린까지... '글로벌 친일파'의 실체 [김종성의 '히, 스토리']
[김종성 기자] 3·1운동이 확산되자 일제는 태세를 급전환했다. 식민지배의 기조를 무단통치에서 문화통치로 바꾸면서, 교원과 관리의 착검 제도를 폐지하고 헌병경찰제를 보통경찰제로 바꾸고 한국어 신문·잡지의 간행을 허용하는 등의 민심 수습책을 내놓았다. 이 역시 기만적인 식민지배정책이었다는 점은 친일파 진학문(1894~1974)의 은밀한 움직임으로도 증명된다.
오마이뉴스 2일 전 - 동영상K-팝부터 한복 체험까지… 과테말라 한국문화주간
[앵커] 전 세계에서 K-콘텐츠가 인기를 끌면서 한국문화를 즐기는 현지인들도 늘고 있습니다. 해마다 이맘때면 우리나라와 정반대에 자리 잡은 중미 과테말라에선 한국문화주간 행사가 열리는데요. 우리 동포들과 과테말라 사람들까지, 국적과 인종을 초월한 모두의 축제가 되고 있습니다. 현장으로 함께 가보시죠. [기자] 과테말라 수도 과테말라시티 중심부,
YTN 2일 전 - 고려은단, 브라질 청정 고산 원료 ‘그린 프로폴리스 츄어블정’ 출시
고려은단은 구강 항균과 항산화에 도움을 주는 ‘그린 프로폴리스 츄어블정’을 출시했다. 항산화 및 구강에서의 항균 작용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 원료 프로폴리스의 일종인 ‘그린 프로폴리스’를 함유했다. 그린 프로폴리스는 브라질 청정 고산 지대 미나스 제레이스 지역에서 채취한 녹색을 띠는 프로폴리스다. 식약처가 인정한 1일 섭취량 기준에 맞춰
스포츠동아 2일 전 - "멜라니아보다 가깝다"…트럼프와 추수감사절 함께한 '일론 머스크' [영상]
[아이뉴스24 박정민 기자] 최근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인에 의해 정부효율부(DOGE) 수장으로 지목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트럼프와 추수감사절을 함께하며 친목을 과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29일(현지시간) CNN 등에 따르면 머스크는 전날(28일) 미국 플로리다 마러라고에 위치한 트럼프 저택에서 열린 추수감사절 만찬에 참석했다.
아이뉴스24 3일 전 - 멕시코시티서 중국·베트남産 밀수품 판매…매장들 '철퇴'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멕시코시티 역사 지구 한복판 16층 규모 건물에서 대규모로 밀수품을 팔던 상인들이 당국에 철퇴를 맞았다. 멕시코 경제부는 29일(현지시간) 해군, 국가방위대, 산업재산청(특허청), 소비자보호원, 국세청 및 멕시코시티 당국과의 합동작전을 통해 멕시코시티 '이사사가 89 플라자'에서 26만2천334점의 위조·밀수품을 압
연합뉴스 3일 전 - 파나마 운하 통과 물동량 한국 4위…미·중·일 다음
태평양과 카리브해·대서양 사이 해상 무역 핵심 통로인 파나마 운하에서 한국 선적(배의 국적)의 물동량이 전 세계 4번째로 많았던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파나마 운하청(ACP) 통계 자료에 따르면 2024 회계연도(2023년 10월∼2024년 9월) 기준 한국 선적의 선박은 총 1천966만t(톤) 화물을 싣고 파나마 운하를 통과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KBS 3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