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앱이 우리 국민들 등쳤다”…‘샤오홍수’ 전격 차단한 대만, 이유는
대만 당국이 사기 범죄 연루 등 보안을 이유로 ‘중국판 인스타그램’으로 불리는 동영상 플랫폼 애플리케이션(앱) ‘샤오훙수(小紅書)’의 사용을 금지했다. 5일 대만 자유시보 등에 따르면 대만 내정부는 전날 기자회견을 열고 샤오훙수 사용을 1년간 금지한다고 발표했다. 마스위안 내정부 정무 차장은 “샤오훙수가 지난 2년간 1706건의 사기 사건에 연루됐고, 2억
매일경제 17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