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쇼트' 마이클 버리의 경고…"빅테크 256조짜리 사기극 중" [김인엽의 퓨처 디스패치]
“자산의 내용연수(회계적 사용 기간)를 연장하고 감가상각비를 과소계상해서 수익을 인위적으로 부풀리는 것은 현대 사회에서 가장 흔한 회계부정 수법 중 하나입니다” 2008년 금융위기 당시 대규모 공매도 포지션으로 유명해진 헤지펀드 투자자 마이클 버리(사진)는 10일(현지시간) 자신의 X(옛 트위터)에 이같이 밝혔다. 최근 엔비디아, 팰런티어 등 기술주가 과열
한국경제 21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