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관세폭탄' 맞은 아세안 외교장관들 "일방적 관세 우려"(종합)
(하노이=연합뉴스) 박진형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에서 20∼40%의 고율 '관세폭탄'을 얻어맞은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회원국의 외교장관들이 함께 모여 일방적인 관세를 우려했다. 이들과 만난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은 '트럼프 관세'의 필요성을 역설한 반면, 왕이 중국공산당 중앙외사판공실 주임 겸 외교부장은 미국 관세의 부당함을
연합뉴스 44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