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 이상 물폭탄' 충북 폭우 피해 80건…시설물 124곳 통제(종합 2보)
[청주=뉴시스] 연현철 이도근 기자 = 지난 16일부터 이틀간 충북지역에 최대 300㎜ 이상의 폭우가 내려 나무가 쓰러지고 도로가 물에 잠기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 17일 충북도 등에 따르면 전날부터 이날 오후 6시까지 도내 누적 강수량은 청주 308.2㎜, 증평 271㎜, 괴산 251.5㎜, 진천 222.5㎜, 음성 202㎜, 충주 178.7㎜, 보
뉴시스 2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