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권 문제는 정치권에서'…한덕수 호소했지만, 사상초유 '권한대행' 탄핵 [정국 기상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여야가 합의을 제출할 때까지 헌법재판관 임명을 보류하겠다"고 밝혔다. 헌법재판관 후보자 임명을 비롯해 쌍특검법 등은 모두 여야가 극한 대립하고 있는 정쟁 사안으로, 정치권의 문제는 정치권에서 해결해달라는 호소로 풀이된다. 더불어민주당이 당장 한 대행 탄핵소추안 가결을 예고한 가운데, 여야는 탄핵 의결정족수를 두고 '200명 vs
데일리안 54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