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포영장 하루 남았다... 공수처, 최상목 답 기다리며 다음 스텝 고심
윤석열 대통령의 체포영장 집행 유효기한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지난 3일 대통령경호처의 '육탄 방어'에 막혀 집행에 실패한 상황에서 경호처 입장도 확고해 '원칙론'과 '현실론' 속에서 묘수 찾기에 나섰다. 오동운 공수처장과 수사팀은 주말인 5일에도 출근해 체포영장 재집행 여부를 검토했지만, 결론
한국일보 13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