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비상계엄은 불법…나경원 "韓, 대통령 후보 그만두는게 어떤가"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들이 12·3 비상계엄으로 인한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에 대한 이견을 드러내면서 충돌했다. 한동훈 예비후보는 국민을 위해 비상계엄을 막은 것이 필수적이었단 입장을 견지했고, 나경원, 이철우 예비후보는 이에 반발했다. 한동훈 예비후보는 20일 서울 강서구 ASSA아트홀에서 열린 1차 경선 B조 토론회에서 "저는 우리 당이 배출한 대통
데일리안 17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