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 후 첫 적자' 고개 숙인 엔씨…"하반기부터 본격 재도약" [종합]
"지난해 엔씨소프트가 신작 개발력이 떨어진다, 폴리싱(최종 마감)을 못한다, 마케팅비도 제대로 통제하지 못한다, 이용자 소통이 적다는 등의 비난을 많이 받았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선 저희도 통렬하게 반성합니다." 박병무 엔씨소프트 공동대표는 12일 지난해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그간 주주들로부터 받았던 비판과 관련해 이 같이 말했다. 고개 숙인 엔
한국경제 14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