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정부 첫 한미 외교당국 고위급 회동…관세, 북핵 등 두루 논의(종합2보)
[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한미 외교당국이 이재명 정부가 출범한 후 첫 고위급 회동을 13일 서울에서 갖고 북핵 문제를 비롯한 한미 간 관세 문제, 투자, 공급망 안정 등 경제 협력을 광범위하게 논의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조구래 외교전략정보본부장(차관급)은 션 오닐 미국 국무부 동아태국 고위관리(Senior B
뉴시스 2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