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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간다]“멧돼지 잡아라”…봄철마다 전쟁
[앵커] 봄철이면 야생 멧돼지가 민가에서 목격돼 골치 입니다. 먹이를 찾아다니다 아파트 단지까지 내려오기도 하는데요, 농작물 피해는 물론 주민 불안도 커지고 있습니다. 다시간다, 곽민경 기자가 멧돼지 포획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기자] 최근 멧돼지가 도심 주거지에서도 출몰하고 있습니다. 시민 피해를 막기 위해 멧돼지 포획이 한창인 현장
채널A 2일 전 - [다시 간다]붕괴 위험 건물인데…213세대 거주 중
[앵커] 천정이 무너질 듯하고 벽이 갈라진 곳에서 사는 사람들 얼마나 불안할까요? 지난해 감사원 진단 결과 ‘붕괴 위험시설’로 분류된 곳이 전국에 200세대가 넘었는데요. 상황이 개선됐는지 서창우 기자가 다시 가봤습니다. [기자] 바다가 훤히 내려다 보이는 부산 영도에 있는 아파틉니다. 이 아파트 입구엔 안전상 머물 수 없다는 위험시설물 표
채널A 9일 전 - [다시 간다]‘불법 투견장’ 투견 학대하고 수억 대 불법 도박
[앵커] 거액의 판돈을 건 불법 투견장. 전국 곳곳에서 암암리에 성행중이었습니다. 그 현장을 경찰과 함께 급습했는데요. 사각 링 안엔 개들의 사투 흔적이 여기저기 남아있었습니다. 다시 간다, 서창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현행법상 투견은 불법이죠. 그런데도 투견용 개를 키우는 불법 사육장은 전국 곳곳에 퍼져있습니다. 그 실태가 어
채널A 16일 전 - [다시 간다]북촌한옥마을 저녁 통행 제한 석 달째…관광객들 여전히 ‘찰칵’
[앵커] 관광객들로 북적이는 북촌한옥마을. 밤까지 이어지는 소음에 주민들 불편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습니다. 결국, 밤에는 관광객 통행을 제한하는 일명 ‘레드존’을 설치했는데요. 석 달이 지난 지금 상황이 좀 나아졌을까요? 곽민경 기자가 다시 가봤습니다. [기자] 북촌 한옥마을입니다. 세 달 전, 주민들의 사생활 보호를 위해 저녁 시간엔 관광
채널A 23일 전 - [다시 간다]전교생이 골프…농촌으로 유학 간다
[앵커] 아이없는 농촌을 바꿔보겠다며 시작된 농촌 유학. 신청자가 늘고 있는데요. 승마나 골프 같은 특별한 프로그램이 인기 비결이라고 합니다. 다시 간다, 서창우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도심을 떠나 농촌 생활을 체험하기 위한 전학을 이른바 '농촌 유학'이라고 하는데요. 이렇게 눈썰매를 타며 신나게 노는 모습을 떠올리실 텐데, 이
채널A 37일 전 - [다시 간다]공부 말고 게임해라?…수십만 원 들여 사교육
[앵커] E-스포츠 시장이 커지면서 게임의 위상도 달라졌습니다. '게임하지 말고 공부해라'도 옛말입니다. 다시간다 서창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제가 있는 이곳은 e스포츠 경기장입니다. 일반인들에겐 조금 생소하지만, 프로게이머가 되고 싶은 학생들에겐 꿈의 무대죠. 이 무대에 오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아이들
채널A 58일 전 - [다시 간다]방음창도 뚫는 귀신 소리…접경지 주민들, 6개월째 고통
[앵커] 접경지역 주민들을 괴롭혀왔던 북한 대남방송, 반 년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말 못할 고통 속에 새해를 맞는 접경마을을, 다시간다, 서창우 기자가 찾았습니다. [기자] 지난해 7월부터 북한은 대남방송을 다시 시작했습니다. 정체 모를 기이한 소리 때문에 접경 지역 주민들은 밤낮없이 고통을 받았었는데요. 6개월이 지난 지금도 여전한지 다시
채널A 65일 전 - [다시 간다]세면대서 머리 감고 술판…지하철 점령한 노숙인
[앵커] 한겨울이 되면 추위를 피해 지하철 역사에는 노숙인들이 모여드는데요. 딱한 사정이지만, 매년 민원도 쏟아집니다. 화장실에서 몸을 씻고 술판까지 벌이는 건데요. 김태우 기자가 겨울 역사 다시 가봤습니다. [기자] 한파가 본격적으로 찾아오면서 추위를 피해 지하철 역사 내에서 겨울을 보내는 노숙인들이 다시 늘고 있습니다. 이렇게 겨울만
채널A 71일 전 - [다시 간다]“동물학대” vs “전통 보전”…청도 소싸움 논란
[앵커] 청도 소싸움 축제는 지난해 30만 명 넘게 방문할 정도로 인기가 많죠. 하지만 동물 학대란 비판도 끊이질 않는데요. 다시 간다, 김태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경북 청도의 대표적 명소인 소싸움 경기장입니다. 이곳에서 열리는 경기를 두고 동물 학대란 의견과 보존해야 할 전통이란 의견이 팽팽히 부딪히고 있는데요, 현장으로 다
채널A 79일 전 - [다시 간다]공공임대 아파트에 억대 스포츠카
[앵커] 고가의 수입차에, 1억 원 넘는 스포츠카가 주차된 곳. 어딘가 봤더니 서민을 위한 공공임대 아파트의 주차장이었습니다. 각종 꼼수로 보유 자산 속여가며 임대아파트 입주 자격 얻는 입주자들 한둘이 아닙니다. 다시간다, 김태우 기자입니다. [기자] LH공사가 서민 주거안정을 위해 지은 임대 아파트입니다. 3천만 원대를 넘는 차량을 소유하
채널A 86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