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조사 때마다 달라지는 ‘고무줄’ 장애 판정…이의신청 1만건 돌파
뇌병변 장애인 조모(26)씨는 어릴 적 뇌성마비를 앓은 이후 하지 경직과 균형 장애, 손 기능 저하 등으로 일상 전반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는 간질 발작으로 쓰러지거나 배뇨장애로 화장실에서 장시간 나오지 못하는 날도 있지만, 최근 국민연금공단의 장애정도 판정에서 수정바델지수(MBI) 70점대의 ‘심하지 않은 장애’로 평가됐다. MBI는 식사나 이동,
국민일보 2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