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희롱 논란' 군산시의원 제명안 부결…"제 식구 감싸기" 비판(종합)
(군산=연합뉴스) 김진방 기자 = 공무원에 대한 성희롱 발언과 막말 등으로 전북 군산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로부터 제명 결정을 받은 한경봉 시의원(사선거구)에 대한 제명안이 부결됐다. 16일 군산시의회에 따르면 한 의원에 대한 제명안은 이날 오전 열린 제271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 상정됐으나 재적인원 23명 중 찬성 15표, 반대 7표, 기권 1표로 1표 차
연합뉴스 21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