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입대해 특급전사 된 해외영주권자 구경모씨 “군대는 나 자신 찾아가는 경험”[정충신의 밀리터리카페]
“베트남에서의 10년, 그리고 ‘책임있는 선택’이라는 결심” 2025년 병무청 청춘예찬 모범병사 병역이행 수기공모전 최우수상 입상자 구경모씨는 초등학교 3학년 무렵 베트남 호치민으로 이주에서 시작된다. 이어진 10년 넘는 생활 동안 그는 자연스럽게 문화와 언어에 익숙해졌고, 글로벌한 시각도 자라났다. 그러나 대한민국 국적을 지닌 청년으로서의 고민은 계속
문화일보 3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