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날린 ICBM은 다탄두 'RS-26 루베즈' 추정
러시아가 21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전쟁 개전 이래 처음으로 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은 러시아가 실전 배치를 앞두고 있는 ‘RS-26 루베즈’인 것으로 추정된다. 2012년 5월 시험 발사에 처음 성공한 RS-26은 최대 사거리가 5,800㎞로, ICBM으로 분류된다. 러시아는 탄두 중량을 무겁게 해 사거리 2,000㎞를 목표로 성능을 개선해 왔다
한국일보 3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