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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에는 행복하고 따뜻하길"...성탄절 전야 풍경

    [앵커] 성탄절을 하루 앞두고 도심 곳곳은 설렘과 기쁨이 가득했습니다. 시민들은 다사다난했던 한해를 돌아보며 다가올 새해는 희망으로 채워지길 소망했습니다. 성탄 전야 시민들 표정, 배민혁 기자가 담아왔습니다. [기자] 반짝이는 조명 가득한 명동성당. 성탄절 분위기를 즐기려는 사람들로 발 디딜 틈이 없습니다. [나선희·박하진 (3세) / 서울 만

    YTN 1시간 전
  • 치매노인 통장-도장 내미니… 제3자도 2분만에 150만원 인출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화면에 ‘백오십만 원’이라고 적어주세요.” 23일 오전 11시 서울 동대문구의 한 은행 창구. 기자가 치매 노인 박선자(92·가명) 씨의 통장과 도장을 내밀고 현금 인출을 요청하자 직원이 이같이 답했다. 디지털 패드에 박 씨의 이름을 적자 띠지로 묶인 현금 뭉치가 곧장 기자의 손에 쥐어졌다. 신분증이 필요 없냐고 묻자 직원은 “(

    동아일보 3시간 전
  • 美, 호주처럼 ‘군사용 핵물질 이전 금지’ 예외 한국에 적용 추진

    춘추관 복귀 첫 브리핑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이 24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미국·캐나다·일본 방문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대통령실이 청와대로 복귀하고 있는 가운데 춘추관에서 열린 첫 공식 브리핑이다. 위 실장은 미국 고위 당국자들과 핵추진 잠수함 건조 관련 별도 협정이 필요하다는 데 합의했다고 밝혔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내년은 미국 선거의 해인 점을 감안해

    동아일보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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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씨] 성탄절 한파 온다 '체감온도 뚝'...서해안은 눈

    [앵커] 성탄절 이브인 어제는 예년보다 온화했지만, 오늘부터는 공기 자체가 달라집니다. 북쪽에서 강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체감온도가 영하 10도 안팎으로 뚝 떨어지겠는데요. 내일 아침엔 중부 내륙의 체감온도가 영하 20도 안팎까지 급락할 전망입니다. 김민경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중북부에는 눈을, 전국에 겨울비를 뿌렸던 구름대가 물러나면서

    YTN 5시간 전
  • “이제 삼전 주주들 부자될 차례네요”…올해 주식부호 1위 이재용

    올해 말 기준 국내 주식 부호 상위 100인의 보유 지분 가치가 1년 새 약 70조원 증가해 177조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개인별로는 같은 기간 보유 지분 가치가 약 11조원 늘어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1위를 차지했다. 24일 기업 데이터 연구소 CEO스코어가 지난해 12월 말과 이달 19일을 기준으로 상장사 개별 주주들의 보유 주식 현황과 지분

    매일경제 7시간 전
새로운뉴스
'발로 뛰다' 현장/르포

기자가 현장을 발로 뛰며 취재해 생생한 현장의 분위기를 전달하는 기사입니다.

  • 젖먹이 키우고, 바닥 대신 침대… 쇠창살 없는 ‘여성 교도소’ 조선일보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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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착카메라] 오피스텔 60억 전세사기…집주인은 멀쩡히 정치활동 JTBC 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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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이 된 문무왕이 반겨주네... 국내 최초 신라 미디어아트 전시관 가보니 조선일보 8시간 전
  • [르포]"어려운 시기에 서로 도와야죠" 온기 가득한 구세군 자선냄비 파이낸셜뉴스 9시간 전
  • [현장속으로]"어려운 이웃 도웁시다"…세밑 한파에도 펄펄 끊는 빨간냄비 남도일보 11시간 전
  • [현장속으로]악몽의 성탄절 맞은 전남 오리농가 ‘초비상’ 남도일보 11시간 전
  • [르포] 오징어 흉어 속 '깜짝 풍어'…모처럼 분주한 울릉도 저동항 매일신문 12시간 전
  • [현장] 성심당 딸기시루 사려 “6시간 대기”…2배 가격 구매대행도 기승 한겨레 1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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