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2차 체포 작전 성패... '경호처 지휘부 4명' 신속 검거에 달렸다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발부 사흘째인 9일에도 영장 재집행은 없었다. 경찰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단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로 꾸려진 공조수사본부(공조본)는 1차 집행 때보다 한층 강화된 경호를 뚫어야 하는 만큼, 신중을 기하는 모습이다. 공조본은 '대통령경호처 지휘부 4명' 신속 검거를 최우선 목표로 정했다. "또 막으면 현행범 체포" 9일 한국일보
한국일보 29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