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훈·김성식, 지방선거 노림수?…李대통령 파격 발탁 [정치 인사이드]
이재명 대통령이 부산 출신의 범보수 인사 2명을 기용하는 파격 인사를 단행했다. 대통령실은 "통합과 실용 인사"라고 설명한 가운데, 내년 지방선거를 염두에 둔 외연 확장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29일 정치권에 따르면 전날 대통령실은 이혜훈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의원과 김성식 전 국민의당 의원을 각각 기획예산처 초대 장관과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에 임명
한국경제 19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