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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NIST "물·기름 이용해 1분 안에 박막 제조 가능"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복잡한 공정이 필요한 박막 제조를 물과 기름을 이용해 1분 안에 완료할 수 있는 기술을 울산과학기술원(UNIST) 연구진이 개발했다. 17일 UNIST에 따르면 에너지화학공학과 구강희 교수팀은 물속에 분산된 기름방울로 촉매 박막 등을 제작할 수 있는 기술을 제시했다. 이 기술은 기름방울 표면에 붙어 있던 나노입자 형태의 박
연합뉴스 19분 전 - 남극까지 퍼진 조류 인플루엔자… “남극 연구 프로그램 중단 우려도” 조선비즈 56분 전
- 꽃샘추위의 심술…18일 강한 돌풍에 눈까지 동아사이언스 2시간 전
- 황정아 의원, "정부가 시니어 활용책 수립해야" 지디넷코리아 2시간 전
- "GE·지멘스도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 AI기업으로 변신중" 지디넷코리아 2시간 전
- [대한민국과학자]신용희 ETRI 본부장 “미래 공간 결합 '다봄 프로젝트' 한국 위상 높이길” 전자신문 3시간 전
- 6억년 전 끝난 ‘녹색 지구’ 시대…인간이 단 수십년 만에 되돌리나 한겨레 6시간 전
- '개기월식' 위기 맞았던 다누리, 다시 지구와 교신 성공 서울경제 6시간 전
- 포스텍, '테이프' 기술로 메타표면 상용화 앞당길 기술 개발 전자신문 7시간 전
- 갤럭스 "AI 항체 신약 후보물질 6종 공개…세계 최초 성과"
국내 바이오기업이 인공지능(AI)으로 항체 신약 후보물질을 설계하는데 성공해 논문으로 공개했다. 자연계 존재하지 않는 가상의 물질을 만들어낸 성과로 AI 신약개발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갤럭스는 AI 단백질 설계 플랫폼 ‘갤럭스 디자인’을 활용해 6가지 항체 신약 후보물질을 설계해 논문 사전공개 사이트 ‘바이오 아카이브’에 발표했다고 1
한국경제 12분 전 - [오늘의 천체사진] 토르의 헬멧
토르는 자신의 요일(목요일·Thursday) 뿐만 아니라, 하늘에서도 자신의 헬멧을 갖고 있다. NGC 2359, 일명 토르의 헬멧은 날개 모양의 구조를 지닌 모자 형태의 우주 구름이다. 이 성운은 북유럽 신화 속 신 토르에게 어울릴 만큼 거대한 크기를 자랑하며, 지름이 약 30광년(光年·1광년은 빛이 1년 가는 거리로 약 9조4600억㎞)에 이른다. 이
조선비즈 15분 전 - UNIST "물·기름 이용해 1분 안에 박막 제조 가능"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복잡한 공정이 필요한 박막 제조를 물과 기름을 이용해 1분 안에 완료할 수 있는 기술을 울산과학기술원(UNIST) 연구진이 개발했다. 17일 UNIST에 따르면 에너지화학공학과 구강희 교수팀은 물속에 분산된 기름방울로 촉매 박막 등을 제작할 수 있는 기술을 제시했다. 이 기술은 기름방울 표면에 붙어 있던 나노입자 형태의 박
연합뉴스 19분 전 - 커피 한 잔 마시면 전기차 배터리 완충...카이스트, 15분으로 줄였다
전기차의 리튬이온 배터리 충전 시간을 단축하는 기술이 나왔다. 15분 만에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으면서도 여러 번 배터리를 사용해도 성능을 유지하는 기술로, 향후 전기차뿐 아니라 드론이나 우주항공 분야에도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최남순 KAIST 생명화학공학과 교수 연구팀은 새로운 전해질 용매인 ‘아이소부티로니트릴(isoBN)’을 개발해 배터리 충
매일경제 24분 전 - 환경단체 “당진 LNG 터미널 확장 사업 중단하라” 공익감사 청구
환경단체가 충남 당진 액화천연가스(LNG) 터미널 확장을 중단하라고 요구하며 감사원에 공익감사를 청구했다. 충남환경연합, 기후솔루션 등 환경단체는 17일 서울 종로구 감사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진 LNG 터미널의 2·3단계 확장 사업의 경제적 타당성 재조사를 위해 감사원에 공익감사를 청구했다고 밝혔다. 단체들은 “2019년 선행된 예비타당성 조사에선
경향신문 37분 전 - 남극까지 퍼진 조류 인플루엔자… “남극 연구 프로그램 중단 우려도”
남극 반도에서 조류 인플루엔자(H5N1)가 빠르게 확산되며 야생동물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탐사선 오스트랄리스 연구진은 남극 반도 27개 지역을 조사한 결과, 조류 9종과 해양 포유류 4종에서 조류 인플루엔자 감염을 확인했다고 17일 밝혔다. 조류 인플루엔자는 조류에게 치명적인 호흡기 질환으로 2021년 10월부터 전 세계적으로
조선비즈 56분 전 - '민감 국가' 美 국제공동연구 현장 타격은…"집중 감시+인프라 제한"
미국의 '민감 국가 및 기타 지정국가'에 한국이 포함된 채로 오는 4월15일 발효될 경우 우리 연구자들이 미국과의 과학기술 교류 현장에서 실질적 어려움을 겪게 될 것으로 예측된다. 17일 과학기술계에 따르면 미국 에너지부(DOE)가 지난 1월 한국을 '민감 국가 및 기타 지정 국가 목록'에 추가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2018년 트럼프 1기 행정부 당시
머니투데이 1시간 전 - 꽃샘추위의 심술…18일 강한 돌풍에 눈까지
한반도에 꽃샘추위가 찾아온 가운데 19일까지 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18일에는 태풍급의 강한 돌풍이 발생할 수 있다. 추위는 20일부터 누그러질 전망이다. 17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북극발 찬 공기로 인해 전국 대부분 지역에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졌다. 하층 기압골이 동해안에서부터 중부내륙으로 회전해서 들어오며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17일 수도
동아사이언스 2시간 전 - 황정아 의원, "정부가 시니어 활용책 수립해야"
(지디넷코리아=박희범 기자)정부가 퇴직 과기인 활용 시책을 수립할 것을 주문하는 법안 개정안이 발의됐다. 황정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대전 유성을)은 17일 은퇴한 시니어 과학기술인을 지원하는 과학기술기본법 일부개정 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현행법은 정부가 과학기술의 변화와 발전에 대응할 수 있도록 과학기술 인력자원의 양성과 개발, 과학기술 활동 여건 개
지디넷코리아 2시간 전 - 이노스페이스, 발사체 발사대 독자 개발 성공
이노스페이스가 전남 광양의 삼우에코에서 위성 발사체 '한빛-나노(HANBIT)' 발사를 위한 발사대 체계연동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이노스페이스 제공 [파이낸셜뉴스] 이노스페이스는 위성 발사체 '한빛-나노(HANBIT)' 발사의 핵심 인프라인 발사대를 독자 개발하고, 발사대와 발사체 체계연동시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이를 통해
파이낸셜뉴스 2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