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토 회의' 李대통령 대신 위성락 안보실장 참석…호주·일본도 장관급 파견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24~25일(현지시간) 열리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에 이재명 대통령 대신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이 참석한다. 이 대통령은 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막판까지 고심했으나 이스라엘-이란 간 충돌에 미국까지 참전을 하면서 정상회의 핵심 의제가 우리에게는 실익이 없다고 판단해 이같이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이 대통령은 중동 정세 불안
아시아경제 3시간 전 - 공직사회 그립 잡는다…현역의원 전진 배치한 李대통령 매일경제 4시간 전
- 李대통령 인사 메시지···교수 빼고 기업인 발탁·尹정권 장관 송미령 유임 서울경제 4시간 전
- 긴박한 중동발 위기, 외교·안보라인 발표 앞당겼다 한겨레 5시간 전
- [단독]“김민석, 경조사 등 없었던 작년 추징금 1억1557만원 납부” 논란 동아일보 7시간 전
- 나토 불참 李, 첫 수보회의 “추경에 유가-물가 대책 반영하라” 동아일보 7시간 전
- 장관 후보 11명 중 5명 與 현역의원… 깜짝 인선보다 안정 택해 동아일보 7시간 전
- 국방 안규백-외교 조현, 장관후보 11명 지명 동아일보 7시간 전
- 환경부 ‘기후 공약 설계’ 김성환, 해수부 ‘HMM 이전 추진’ 전재수 조선일보 9시간 전
- '임신 준비' 검진비, 검사일 기준 1년 내 신청시 소급 지원한다
(서울=뉴스1) 이기림 기자 = 국민권익위원회는 임신을 준비하는 예비 부모들이 검진비를 제대로 지원받을 수 있도록 '임신 사전 건강관리 지원사업'의 절차를 대폭 개선하라고 보건복지부와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에 권고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임신 전 건강 이상을 조기에 발견하고 난임이나 유산을 예방하기 위한 검사비를 지원하는 제도로, 가임기 남녀
뉴스1 8분 전 - 李대통령, 오늘 국무회의 주재…중동 사태 등 논의 전망
이재명 대통령이 24일 대통령실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한다. 이 대통령은 국무회의에서 최근 중동사태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경제·안보의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각 부처가 더욱 노력해줄 것을 당부할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이 대통령이 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의 불참을 결정함에 따라 여전히 숙제로 남은 관세 문제 등에 대해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할 전망이
디지털타임스 2시간 전 - “경제 불확실성 차단해야”···첫 수보회의서 ‘비상대응’ 강조한 李 대통령
[서울경제]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19일 만에 첫 수석보좌관 회의를 열고 중동 사태에 대비한 비상 체계를 갖출 것을 참모진에 당부했다. 특히 이미 국회에 2차 추가경정예산안이 제출된 상태지만 필요할 경우 추가 대안을 마련해 국회와 협조할 것을 지시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이란 공습 여파로 24~25일(현지 시간) 네덜란드에서 열리는 북대서양조약
서울경제 3시간 전 - '나토 회의' 李대통령 대신 위성락 안보실장 참석…호주·일본도 장관급 파견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24~25일(현지시간) 열리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에 이재명 대통령 대신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이 참석한다. 이 대통령은 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막판까지 고심했으나 이스라엘-이란 간 충돌에 미국까지 참전을 하면서 정상회의 핵심 의제가 우리에게는 실익이 없다고 판단해 이같이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이 대통령은 중동 정세 불안
아시아경제 3시간 전 - 이재명식 등거리 외교, 한반도 안보 우려…국제적 고립 자초하나
이재명 정부의 실용주의 외교 노선이 국제사회로부터 시험받고 있다. 나토(NATO·북대서양 조약기구) 정상회의(24~25일 네덜란드 헤이그)에 불참하고, 미국의 이란 폭격에 대해서도 침묵하면서 상당수 국제관계 전문가들은 실용을 표방한 등거리 외교 노선은 한반도 안보에 치명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국제사회의 질서가 '힘'을 바탕으로 한
매일신문 3시간 전 - 공직사회 그립 잡는다…현역의원 전진 배치한 李대통령
23일 발표된 이재명 정부 조각 인선을 두고 기계적 안배보다는 능력 위주로 적재적소에 인재를 배치하는 이 대통령의 인사 스타일이 다시 한번 확인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과거 대통령들은 관료·교수 출신을 장관으로 발탁하면서 여권 실세들이 포진한 대통령실이 국정을 주도하고 내각은 뒷받침하는 모양새를 갖추는 경우가 적잖았는데, 이 대통령은 현장 경험이 풍부한 기업
매일경제 4시간 전 - 李대통령 인사 메시지···교수 빼고 기업인 발탁·尹정권 장관 송미령 유임
[서울경제] 이재명 정부가 23일 11개 부처 장관과 국무조정실장 등 12명의 장관급 인사를 발표했다. 네이버·LG 등 기업 출신 인사를 중심으로 현역 의원 5명이 이름을 올렸다. 5·16 군사 쿠데타 이후 첫 민간 출신 국방장관, 최초의 민주노총 출신 고용노동부 장관 지명이 이뤄졌다.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은 이날 대통령실 브리핑을 통해 “이재명 대통령이
서울경제 4시간 전 - 민간·보수 '출신 불문', 李대통령 첫 조각 '파격 인선'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후 첫 내각 인선을 단행했다. 23일 발표된 11개 부처 장관 후보자 명단에서는 민간 기업 출신 전문가들의 중용과 진보·보수를 아우르는 파격 인사가 두드러졌다. 대기업 연구소장과 IT 기업 대표를 장관으로 지명하고, 보수 야당 출신과 전임 정부 인사까지 발탁한 것이다. 민주노총 위원장 출신 노동운동가를 고용노동부 장관으로 세우고, 64
아시아경제 4시간 전 - 국정기획위, 금감원 업무보고…'금융소비자 보호 강화' 논의
(서울=뉴스1) 박종홍 기자 = 이재명 정부 5년 국정과제를 선별하는 국정기획위원회가 24일 서울 여의도에서 금융감독원의 업무보고를 받는다. 이재명 대통령 공약인 금융 소비자 보호 기능 강화 방안과 함께 금융 기관 개편에 대한 논의가 중점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금융위원회 산하 기관인 금감원은 당초 공식 업무보고 대상이 아니었으나 금감원이 업무보고
뉴스1 4시간 전 - 관성 깬 李대통령 '실용주의' 인사…'AI·성장·개혁' 공약 실천 탄력
(서울=뉴스1) 심언기 한재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1개 부처 장관 후보자를 전격 지명하면서 1기 내각이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이 대통령의 첫 장관 인선은 공약 실천 의지와 함께 인공지능(AI) 지원·육성 및 내란 극복 의지를 담았다는 평가가 나온다. 24일 정치권에 따르면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전날(23일) 이재명 정부 1기 국무위원 11명
뉴스1 4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