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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아이 아냐" 김정은 딸, 진짜 후계자일까[북한은 지금]
[서울경제] 북한이 5000톤급 신형 구축함 진수기념식을 개최한 지난 25일, 새 구축함 못지 않게 이목을 끈 것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였다. 어느새 아버지만큼 키가 훌쩍 자란 주애는 최근 들어 퍼스트 레이디 같은 옷차림과 태도를 선보이고 있다. 실제 퍼스트 레이디인 리설주 여사 대신 김정은과 함께 공식 석상에 등장하면서 4대 세습 후계자로서
서울경제 24분 전 - [단독] '김정은 그림자' 조용원 직무 정지된 듯…'당 배지' 착용 못 해 뉴스1 2시간 전
- 다용도·중저가 미사일, 미래 전장의 '게임체인저' [무기로 읽는 세상] 한국일보 2시간 전
- 북한 문제 침묵하는 李, 지난 대선 땐 “종전 선언·남북 경협 추진” 조선일보 5시간 전
- 북, 군사기술 훔치려 중국 해킹?…“北기술자 중국에 구금” 문화일보 8시간 전
- 북한, 러시아 파병 인정에…"생포 북한군은 '전쟁포로', 참전 합리화는 '지록위마'" 데일리안 10시간 전
- 드론 파괴용 산탄총 사격 훈련 주력… 러軍 시범에 따라 수류탄 투척 연습 세계일보 11시간 전
- 박종범 월드옥타 회장, '무자격 당선' 논란 재점화(종합) 연합뉴스 12시간 전
- 동영상"최신화 탄약·무기체계 가진 北...韓에 큰 위협 요소" [Y녹취록] YTN 16시간 전
- "이제 아이 아냐" 김정은 딸, 진짜 후계자일까[북한은 지금]
[서울경제] 북한이 5000톤급 신형 구축함 진수기념식을 개최한 지난 25일, 새 구축함 못지 않게 이목을 끈 것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였다. 어느새 아버지만큼 키가 훌쩍 자란 주애는 최근 들어 퍼스트 레이디 같은 옷차림과 태도를 선보이고 있다. 실제 퍼스트 레이디인 리설주 여사 대신 김정은과 함께 공식 석상에 등장하면서 4대 세습 후계자로서
서울경제 24분 전 - [속보] 북, 최현호 첫 무장체계 시험사격…김정은 "핵무장화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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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40분 전 - [단독] '김정은 그림자' 조용원 직무 정지된 듯…'당 배지' 착용 못 해
(서울=뉴스1) 양은하 기자 = 북한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의 최측근 조용원 당 비서가 당 차원의 징계를 받은 것으로 보이는 '물증'이 처음으로 확인됐다. 숙청 등 권력 구도에서 완전히 사라지는 조치를 받진 않았지만, 징계로 인해 제대로 된 직무를 보지 못하고 있는 것이라는 분석이 30일 제기된다. 조용원은 지난 22~26일 평양에서 열린 20개 시,
뉴스1 2시간 전 - 다용도·중저가 미사일, 미래 전장의 '게임체인저' [무기로 읽는 세상]
지난달 6일(현지시간) 미국의 방위산업체 안두릴(Anduril)은 자사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동영상 하나를 공개했다. 안두릴이 만든 '바라쿠다(Barracuda) 500 AAV(Autonomous Air Vehicles)', 즉 자율비행무인체였다. 공중에서 투하되어, 지정된 목표로 30분간 비행한 장면이었다. 비행을 마친 이 비행체는 입력된 목표
한국일보 2시간 전 - 북, 군사기술 훔치려 중국 해킹?…“北기술자 중국에 구금”
북한이 중국에 파견한 정보기술(IT) 인력이 중국 군사기술을 탈취한 사실이 중국 당국에 최근 적발된 것으로 전해졌다. 29일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노동당 군수공업부 산하 조직이 중국 선양(瀋陽)으로 파견한 IT 기술자 A가 지난달 노트북 PC를 소지한 채 현지 숙소를 이탈해 잠적했다가 중국 공안에 체포·구금됐다. 중국 공안의 수사 과정에서
문화일보 8시간 전 - 푸틴 “북한군, 전투에서 적극 역할…김정은 동지에 진심 감사”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28일(현지시간) 북한군이 러시아를 도와 쿠르스크 지역에서 우크라이나군에 맞서 싸운 것에 대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공개적으로 감사의 뜻을 밝혔다. 러시아가 지난 26일 북한군 파병을 처음으로 공식 인정하며 쿠르스크 지역을 해방했다고 주장한 이후 푸틴 대통령까지 나서서 김 위원장에게 공개적으로 감사를 표시한 것
문화일보 10시간 전 - 드론 파괴용 산탄총 사격 훈련 주력… 러軍 시범에 따라 수류탄 투척 연습
북한군 파병을 공식 인정한 러시아가 북한군이 쿠르스크 지역에서 전투훈련을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은 소규모 전투에서 활용되는 개인화기 훈련과 드론에 대응하기 위한 산탄총 훈련 등을 집중적으로 실시한 뒤 전장에 투입돼 실전경험을 쌓은 것으로 파악된다. 러시아 타스통신이 28일(현지시간) 텔레그램을 통해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북한군들이
세계일보 11시간 전 - 이젠 대놓고 파병 과시하는 北과 러시아
파병을 공식 인정한 북한과 러시아가 이번에는 파병 북한군의 훈련 및 전투 영상까지 공개하며 끈끈한 협력 관계를 과시했다. 북한의 대내 선전 매체인 노동신문은 29일 1·2면을 활용해 북한군의 파병을 치켜세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성명, 러시아 총참모장과 외무성 대변인의 발언 등을 전했다. 대외 매체인 조선중앙통신에도 관련 보도를 게재했다. 북한
국민일보 12시간 전 - 박종범 월드옥타 회장, '무자격 당선' 논란 재점화(종합)
(서울=연합뉴스) 강성철 성도현 기자 = 사단법인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의 박종범 회장이 재작년 선거에서 무자격 상태로 당선된 사실을 두고 2년 만에 논란이 재연되고 있다. 월드옥타 선거관리위원회는 해당 사실을 선거 전에 인지하고도 방조한 것으로 드러나 선거 부실 관리 책임론이 불거질 전망이다. 28일 연합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2023년 10월 경기
연합뉴스 12시간 전 - 북한, 팔소매·옷단 탈부착 '걷옷' 인기
(평양 조선신보=연합뉴스) 북한이 지난 11~23일 평양 3대혁명전시관에서 개최한 '봄철피복전시회-2025'에서 팔소매와 옷단을 분리해 한 벌로 여러 형태를 연출할 수 있는 '걷옷'이 이전 전시회에서 첫 선을 보인 후 인기가 높아 이번 전시회에는 봄철용으로 새롭게 만든 형태를 내놓았다고 조선신보가 29일 전했다. 2025.4.29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연합뉴스 13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