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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국가정보국장 “北, 언제든 추가 핵실험 준비돼”
털시 개버드 미국 국가정보국장(DNI)이 북한이 언제든 추가 핵실험을 할 준비가 돼 있다고 평가했다. 북핵 등 북한의 위협에 대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국가정보국장실(ODNI)에서의 사실상의 첫 평가다. 털시 개버드 미국 국가정보국(DNI) 국장이 25일(현지시간) 상원 정보위의 모두발언 자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개버드 국장은 25
세계일보 2시간 전 - 北 맞서다 스러진 용사들 “잊지 않겠다”…서해 수호 나선 해군 서울신문 4시간 전
- 러 "평양 의사들 모스크바서 실습"…필수 의료장비 지원 가능성 중앙일보 7시간 전
- 7년째 중단한 핵실험 재개 가능성은…'실익 없다' 분석 지배적 뉴스1 7시간 전
- 나경원 “민주당 문해력 처참…이재명 진짜 사망이라 생각? 北 지령 오버랩” 서울신문 11시간 전
- 北, 1989년부터 원자로 가동… 南은 美 압박에 항복 ‘NPT 비준’[Who, What, Why] 문화일보 12시간 전
- '김일성 생일' 앞둔 북한…'태양절' 표현 재등장 주목 데일리안 24시간 전
- 한덕수-트럼프 통화 이뤄질까… 당장 성사 가능성은 높지 않은 듯 한국일보 1일 전
- 北 김정은 자랑한 잠수함, 성능 어떻길래…"한국에 위협" 한국경제 1일 전
- 美 국가정보국장 “北, 언제든 추가 핵실험 준비돼”
털시 개버드 미국 국가정보국장(DNI)이 북한이 언제든 추가 핵실험을 할 준비가 돼 있다고 평가했다. 북핵 등 북한의 위협에 대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국가정보국장실(ODNI)에서의 사실상의 첫 평가다. 털시 개버드 미국 국가정보국(DNI) 국장이 25일(현지시간) 상원 정보위의 모두발언 자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개버드 국장은 25
세계일보 2시간 전 - 다시 중국 챙기는 북한…7년 전 시진핑 발언도 소환
(서울=뉴스1) 유민주 기자 = 북한이 7년 전 북중 정상회담에서의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발언과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에 대한 중국의 극진한 대우를 재조명했다. 소원했던 북중관계를 다시 좁히려는 움직임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북한 외무성은 지난 25일 홈페이지에 게재한 글을 통해 7년 전인 2018년 3월 25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 북중 정상회담이 "북
뉴스1 3시간 전 - 주북 중국대사관 무관, 北 국방성 간부와 한국전쟁 사적지 참배
(서울=뉴스1) 유민주 기자 = 북한 주재 중국대사관 무관처가 지난 24일 북한 국방성 군사외무국 당국자와 함께 평양 조국해방전쟁(한국전쟁) 사적지를 참배했다고 26일 밝혔다. 대사관은 이날 홈페이지에 "무관처 소속 동지들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성 군사외무국 과장 유명철 대좌(대령)와 함께 평양시 용성구 명오동에 위치한 조국해방전쟁사적지를 참배했
뉴스1 5시간 전 - 北, 日 통합작전사령부 창설에 “전쟁국가 준비 마감단계”
북한은 26일 일본을 향해 “재침의 포문을 열기 위한 전투서열편성에 본격 진입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일본이 24일(현지시간) 육·해·공 자위대를 일괄 지휘하는 통합작전사령부를 창설하자 대외매체인 조선중앙통신 명의로 논평을 내고 반발한 것이다. 통신은 또한 일본이 미국산 중거리미사일과 자체 개발 장거리 미사일을 실전 배치하려고 한다면서 “그 첫 공격목표가
세계일보 6시간 전 - 러 "평양 의사들 모스크바서 실습"…필수 의료장비 지원 가능성
러시아가 북한과 북한 의료진 실습 교육과 제약 산업 현대화 지원에 합의했다. 러시아가 보건·의료 분야 지원을 통해 사실상 북한군 파병에 대한 반대급부 제공을 본격화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북한 주재 러시아 대사관은 25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SNS) 계정을 통해 전설용 부상을 대표로 한 북한 보건성 실무대표단이 24일 모스크바 방문을 마치고 귀국했다고
중앙일보 7시간 전 - 일본 통합작전사령부 출범 비난…방러 정부 대표단 귀국[데일리 북한]
(서울=뉴스1) 유민주 기자 = 북한이 최근 출범한 일본 육상·해상·항공자위대 통합작전사령부에 대해 "일본 군국주의자들의 해외 침략이 더는 가상이나 억측이 아니라 기정사실화된 것을 보여 주는 현실"이라고 비난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6일 '전범국 일본이 또다시 화선에 진출하고 있다'는 조선중앙통신 논평을 통해 "패전국인 일본은 지난 80년간
뉴스1 7시간 전 - 7년째 중단한 핵실험 재개 가능성은…'실익 없다' 분석 지배적
(서울=뉴스1) 임여익 기자 = 미국의 정보기관이 북한이 언제든 핵실험을 감행할 준비가 돼 있다는 분석을 내놨다. 북한의 핵 능력에 대한 트럼프 2기 정보당국의 첫 공식 평가가 나온 것인데, 전문가들은 북한이 핵실험 준비를 완료했더라도 미국·러시아와의 정치적 관계 등을 고려했을 때 이를 실행에 옮길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진단했다. 트럼프 '핵 군축 기조
뉴스1 7시간 전 - 북-러 “전략동반자 조약 이행”… 우크라 종전협상 北에 유리할 듯
북한과 러시아가 ‘상대의 이익을 침해하는 협정은 맺지 않는다’는 내용이 포함된 북·러 조약 이행을 강조하면서 향후 러·우 전쟁 종전을 둘러싼 미·러 협상이 북한에 유리하게 돌아갈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파병 북한군 포로 귀순 문제 등에서 한국은 ‘패싱’될 우려도 나온다. 26일 조선중앙통신 등에 따르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세르게이 쇼이구
문화일보 10시간 전 - 러시아 다녀온 북한 경제·보건대표단…“풍부하고 매우 흥미 있었다”
북한 경제·보건대표단이 약 1주일간의 러시아 방문을 마치고 귀국했다. 북·러 경제공동위원회에서 합의한 관광 등 여러 분야의 협력 이행과 제약 현대화 등 의료 지원 방안이 논의됐다. 북·러 경제공동위 북측 대표인 윤정호 대외경제상이 이끄는 정부경제대표단이 러시아 방문을 마치고 지난 25일 평양으로 돌아왔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6일 보도했다. 윤정호 대외경제상은
경향신문 10시간 전 - "北, 평양 봄철 국제상품전람회 6년 만에 개최"
(서울=뉴스1) 최소망 기자 = 북한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로 개최하지 않던 '봄철 국제상품전람회'를 올해 6년 만에 개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북한 전문매체 NK뉴스는 26일 최근 중국 소셜 미디어에 공유된 북한 조선국제전람사 공지를 공개했다. 이 공지에 따르면 제23회 평양 봄철 국제상품전람회는 오는 5월 12~16일 평양 청
뉴스1 11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