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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의 징검다리] 사고로 아내 떠나보낸 사랑이 아빠
피아노 앞에 앉아 젓가락 행진곡을 연주하며 온 집안에 웃음꽃을 피우던 사랑이. 친구들과 막춤 경연대회에 나갈 만큼 구김살 없고, 날이 어둑어둑해질 때까지 밖에서 뛰어놀아 엄마가 찾으러 다녀야 했을 정도로 활달하고 사회성이 뛰어난 아이였습니다. 이 가족에게 사랑이는 밋밋한 집안의 분위기를 띄우는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분위기 메이커였습니다. 하지만 지난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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