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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시공휴일 직전 4인 회사 됐는데…돈 못 받고 쉬나요?"[직장인 완생]
[서울=뉴시스]권신혁 기자 = #. 직원 5명으로 구성된 회사에서 경리로 일하고 있는 30대 A씨는 1월 27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됐다는 뉴스를 보자 환호성을 질렀다. 그러나 그 기쁨은 오래가지 않았다. 오는 19일 동료 중 1명이 퇴사해 더 이상 '5인 이상 사업장'이 아니기 때문. 앞서 A씨는 5인 미만 사업장의 경우 유급휴일이 임시공휴일에 적용되지
뉴시스 5시간 전 - 취업 막막하다면…"가까운 고용센터 찾길"[노동TALK] 이데일리 7시간 전
- "군대에서 축구하다 아킬레스건 파열"…'보훈대상자' 맞다 아이뉴스24 20시간 전
- 법원 “레미콘 기사도 노동자…노조간부 임금 요구 공갈·업무방해 아냐” 한겨레 23시간 전
- '로켓배송'의 그림자…쉴 곳도, 쉴 수도 없는 '새벽 택배노동' 이데일리 23시간 전
- 우울증 빠진 자활수급자 취업까지…'지역청년고용네트워크' 효과 뉴시스 1일 전
- 현장실습 중 욕설 듣고 투신한 학생, 산재 인정받는 길 열렸다 프레시안 1일 전
- "월급 날아간다" 압박에 투신한 현장실습생, 2심서 산재 인정 노컷뉴스 1일 전
- '새벽배송' 종사자, 94%가 아파도 일해…65% "휴식 불가능" 뉴시스 1일 전
- "임시공휴일 직전 4인 회사 됐는데…돈 못 받고 쉬나요?"[직장인 완생]
[서울=뉴시스]권신혁 기자 = #. 직원 5명으로 구성된 회사에서 경리로 일하고 있는 30대 A씨는 1월 27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됐다는 뉴스를 보자 환호성을 질렀다. 그러나 그 기쁨은 오래가지 않았다. 오는 19일 동료 중 1명이 퇴사해 더 이상 '5인 이상 사업장'이 아니기 때문. 앞서 A씨는 5인 미만 사업장의 경우 유급휴일이 임시공휴일에 적용되지
뉴시스 5시간 전 - 취업 막막하다면…"가까운 고용센터 찾길"[노동TALK]
(사진=연합뉴스)[세종=이데일리 서대웅 기자] 자활수급자인 허모(25) 씨는 주변에서 반년 이상 낮밤이 바뀐 생활을 하며 심한 우울증에 빠져 있었다. 그러던 중 찾은 고용센터에서 허 씨는 진로상담을 받기 시작했다. 그는 “주변에 질타하는 사람들 때문에 자신감이 위축됐는데 청년취업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나만 힘든 게 아니라는 걸 알게 됐다”고 말했다. 허
이데일리 7시간 전 - 尹, 영장실질심사 불출석…공수처·변호인단만 참석
[아이뉴스24 최기철 기자]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윤석열 대통령이 18일 열리는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직접 출석하지 않을 전망이다. 윤 대통령 변호인단은 17일 영장실질심사에 변호인단이 출석할 것이라고 밝혔다. 형사소송법 201조의 2는 판사는 지체 없이 피의자를 심문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법해석상 영장실질심사
아이뉴스24 17시간 전 - "군대에서 축구하다 아킬레스건 파열"…'보훈대상자' 맞다
[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군 복무 중 체육대회 축구 경기에 참여해 아킬레스건이 파열된 군인에 대해 보훈보상대상자에 해당된다는 판결이 나왔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춘천지법 강릉지원 행정1부(김현석 부장판사)는 오모씨가 강원동부보훈지청장을 상대로 낸 보훈보상대상자 비해당 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 오씨에 대한 신체 감정 결과 왼쪽 발목관
아이뉴스24 20시간 전 - [속보] 공수처 "尹 영장심사에 부장검사 등 6~7명 출석"
[아이뉴스24 정진성 기자]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는 17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부장검사와 수사관 등 6~7명이 출석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오동운 공수처장은 참석하지 않을 예정이다. /정진성 기자
아이뉴스24 20시간 전 - [속보] 공수처 "尹 영장 150쪽...공조본·검찰 자료 종합"
[아이뉴스24 정진성 기자]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17일 윤석열 대통령을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서울서부지법에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공수처는 "150쪽 분량의 구속영장을 국가수사본부 등 공조수사본부의 전문성을 살린 수사를 통해 작성했고 검찰에서도 핵심 피의자들 심문 조서를 제공해줘 이를 종합해 영장에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정진성 기자
아이뉴스24 20시간 전 - [단독] '1200억 임금체불' 대유위니아…골프장 팔고도 20%도 못갚아
2022년부터 1200억원에 달하는 임금을 체불해 물의를 빚고 있는 대유위니아그룹이 지금까지 전체 체불액의 20%도 청산하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다. 골프장과 건물을 팔아 체불 임금을 갚겠다는 약속도 지키지 않고 있다. 17일 김위상 국민의힘 의원이 고용노동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대유위니아는 2022년 4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위니아전자, ㈜위니아, 위
한국경제 21시간 전 - 법원 “레미콘 기사도 노동자…노조간부 임금 요구 공갈·업무방해 아냐”
법원이 레미콘 기사도 노동조합법상 노동자로 봐야 한다며 파업을 벌여 상급단체 노조 전임자 급여를 업체에서 받아낸 건 죄가 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부산지법 동부지원 이창민 판사는 레미콘 업체를 상대로 복지기금 명목으로 상급단체 간부 등 급여를 받아낸 혐의(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상 공동공갈, 형법상 업무방해) 등으로 기소된 민주노총 건설노조 부산울
한겨레 23시간 전 - '로켓배송'의 그림자…쉴 곳도, 쉴 수도 없는 '새벽 택배노동'
(사진=연합뉴스)[세종=이데일리 서대웅 기자] ‘로켓배송’처럼 빠른 택배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에서 일하는 택배 노동자 10명 중 6명 이상은 휴식이 불가능한 환경에 놓여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쉴 장소가 없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물량 압박’에 쉬고 싶어도 쉴 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김주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7일 개최한
이데일리 23시간 전 - 대전교사노조 위원장에 이윤경 대전태평초 교사 연임
(대전=연합뉴스) 이주형 기자 = 대전교사노동조합은 제4대 위원장과 수석부위원장에 3대 위원장인 이윤경(43) 대전태평초 교사, 수석부위원장인 김영진(47) 대전가장초 교사가 당선됐다고 17일 밝혔다. 단독 출마한 이들은 전체 조합원의 66.93%가 참여한 투표에서 99.42%의 찬성표를 얻었다. 임기는 오는 3월부터 2년이다. 이 위원장은 교육 활동 보호
연합뉴스 24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