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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틱톡 "바이든 행정부 별도 조처 없으면 19일부터 미국 서비스 중단"
중국 동영상 플랫폼 틱톡은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의 별도 조처가 없으면 19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내 서비스가 중단될 것이라고 밝혔다. 틱톡은 17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X 성명을 통해 "오늘 바이든 백악관과 법무부가 발표한 성명은 1억7000만명 이상의 미국인 틱톡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 필수적인 서비스 제공업체에 필요한 명확성과 확신을
머니투데이 6분 전 - 25만명 몰린다는데…영하 13도 한파에 트럼프 ‘실내 취임식’ 결정 매일경제 32분 전
- 폴란드 총리 “영국, EU 복귀하길”… 영국 총리는 침묵 세계일보 50분 전
- 트럼프 '핵무기 차르'에 장교 출신 억만장자 사업가...자질 논란 YTN 1시간 전
- "아이폰 열풍은 옛말"···中 시장서 3위로 추락한 애플, 1위는 어디? 서울경제 1시간 전
- 美에 적대적 두 국가, 트럼프 취임 앞두고 손잡았다 국민일보 2시간 전
- 역사에 남은 명연설엔 이 세 가지가 있다[정미경의 이런영어 저런미국] 동아일보 2시간 전
- "납치될까 무서워" 유명배우 납치 사건에 여행 취소 폭주하는 태국 아시아경제 2시간 전
- 태국·미얀마 국경서 실종된 中모델도 구출…국제협력·단속강화 연합뉴스 2시간 전
- 틱톡 "바이든 행정부 별도 조처 없으면 19일부터 미국 서비스 중단"
중국 동영상 플랫폼 틱톡은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의 별도 조처가 없으면 19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내 서비스가 중단될 것이라고 밝혔다. 틱톡은 17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X 성명을 통해 "오늘 바이든 백악관과 법무부가 발표한 성명은 1억7000만명 이상의 미국인 틱톡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 필수적인 서비스 제공업체에 필요한 명확성과 확신을
머니투데이 6분 전 - 말레이서 아세안외교장관회의 개막…미얀마·남중국해 문제 논의
(방콕=연합뉴스) 강종훈 특파원 = 새해 첫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외교장관 회의가 올해 의장국 말레이시아에서 18일 개막했다. 현지 매체 베르나마통신과 더스타 등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북부 휴양지 랑카위에서 이틀간 열리는 회의에서 참가자들은 '포용성과 지속가능성'이라는 주제 아래 앞으로 다룰 의제와 계획을 협의한다. 말레이시아 외교부는 이번
연합뉴스 8분 전 - ‘취업 사기’로 러시아군에 편입된 인도인 12명 우크라이나 전장에서 사망
‘취업 사기’를 당해서 러시아군에 편입돼 우크라이나 전장에서 사망한 인도인이 12명에 이르른 것으로 집계됐다고 인도 정부가 밝혔다. 인디언익스프레스 등 인도 매체들은 18일 “란디르 자이스왈 인도 외무부 대변인이 러시아 당국으로부터 이런 내용을 전달받았다고 브리핑을 했다”라고 보도했다. 자이스왈 대변인은 “지금까지 러시아군에 편입된 인도인은 126
한겨레 13분 전 - 징역 14년 추가 선고 받은 전 총리
임란 칸 전 파키스탄 총리가 실각 후 1년3개월이 지난 2023년 7월 부패 혐의 재판 관련 보석신청에 나서 부인 부쉬라 비비와 함께 앉아 기자들에게 이야기하고 있다. 파키스탄 법원이 수감 중인 칸 전 총리와 그의 부인에 대한 부패 혐의를 인정, 각각 14년과 7년 징역형을 선고했다. AP 뉴시스 [파이낸셜뉴스]2년여 전 실각 후 부패
파이낸셜뉴스 15분 전 - 동영상[자막뉴스] '타이완' 꺼내자 '펜타닐' 맞불...트럼프-시진핑 '샅바 싸움'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인이 취임식을 사흘 앞두고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게 먼저 전화를 걸었습니다.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트럼프 당선인은 특히 "무역 균형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혀 대선 기간 60% 관세 부과 공약과 함께 강조한 대중국 무역적자 완화 의지를 밝힌 것으로 보입니다. 시진핑 주석은 타이완 문제로 맞받아쳤습니다. "타이완 문제는 중국 국가
YTN 31분 전 - “트럼프 도와달라”…비트코인 1조원 쓰레기장 버린 英 남성의 좌절 [월드피플+]
[서울신문 나우뉴스] 쓰레기 매립지에 버려진 비트코인 8000개가 든 하드 드라이브를 애타게 찾고있는 남성이 결국 트럼프에게 도움을 청했다. 최근 미국 뉴욕포스트 등 외신은 ‘비트코인 찾기’가 사실상 좌절된 영국의 IT 엔지니어 제임스 하웰스(39)의 근황을 전했다. 최근 카디프 고등법원에 의해 쓰레기 매립장 접근 소송이 기각된 그는 좌절감을 숨기지 않았다
서울신문 31분 전 - 25만명 몰린다는데…영하 13도 한파에 트럼프 ‘실내 취임식’ 결정
미국 대통령 취임식의 하이라이트는 국회의사당 앞에서 이뤄지는 취임 선서 및 연설이다. 이를 보기 위해 수많은 사람이 국회의사당 앞 주무대에서 워싱턴기념탑까지 몰려 새로운 대통령의 등장을 지켜본다. 하지만 20일(현지시간) 열리는 제 47대 미국 대통령 취임식에서는 이와 같은 축제는 볼 수 없을 전망이다. 트럼프 당선인은 1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매일경제 32분 전 - 블링컨 "국제질서 시험하는 북중러 수정주의세력이 최대 위험"
퇴임을 앞둔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이 2차 세계 대전 이후 미국 주도로 구축한 현재의 국제 질서를 바꾸려고 하는 중국, 러시아, 북한, 이란 등 수정주의 세력을 최대 위협으로 지목했습니다. 블링컨 장관은 현지 시각 17일 뉴요커 라디오아워 인터뷰에서 현시대의 가장 큰 위험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단기적으로는 우크라이나에서 벌어지는 위험이 있다. 파키
YTN 41분 전 - 8년 전 분홍모자 물결, 트럼프 2기 취임식엔 잠잠… 시위 동력 상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을 하루 앞둔 19일(현지시각) 워싱턴DC에서 반(反) 트럼프 시위인 ‘국민들의 행진’(The People’s March)이 열리지만, 참가 인원은 약 2만5000명 수준에 그칠 것이란 외신 보도가 나왔다. 이는 트럼프의 첫 취임식 직후 열린 ‘여성들의 행진’(The Women’s March)에 50만명이 운집했던 2
조선비즈 41분 전 - 일본, 금리인상 준비 태세 돌입
우에다 가즈오 일본은행 총재. 언합뉴스 [파이낸셜뉴스]일본이 사실상 금리 인상을 준비하고 있다. 일본 중앙은행인 일본은행(BOJ)의 기준금리를 결정하는 정책위원 중 절반 이상이 다음 주 열리는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금리 인상에 찬성하는 입장인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 등은 "일본은행 집행부가 0.5%로 금리를
파이낸셜뉴스 43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