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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 K-잠수함에 '국제 기준 감항인증'…가까워진 60조 캐나다 시장
(서울=뉴스1) 허고운 기자 = 우리나라 잠수함을 설계·건조·운용할 때 국제적 수준의 기준을 적용한 체계적 안전관리를 할 수 있도록 하는 지침이 만들어졌다. 60조 원 규모의 캐나다 잠수함 사업 등 해외 시장에서 한국형 잠수함의 수출경쟁력이 한층 더 올라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18일 군 당국 등에 따르면 방위사업청은 이달 '잠수함 감항성 관리
뉴스1 5시간 전 - 병무청 병역판정자료,의류에서 의료산업까지 무한대 활용[정충신의 밀리터리 카페] 문화일보 6시간 전
- 중남미·사회주의권 ‘미싱링크’ 쿠바에 태극기 꽂았다 파이낸셜뉴스 7시간 전
- '스트롱맨과 어깨 나란히'…우크라전서 드러난 김정은 야욕 [Focus 인사이드] 중앙일보 9시간 전
- 공조본이 찍은 55경비단 '관저 출입' 관인…"강압은 없었다" 뉴스1 20시간 전
- “한일 미래세대 손잡는다면…산업·AI 경쟁력 문제없다” 매일경제 22시간 전
- 尹 "김용현이 잘못 베꼈다"지만…과거 포고령엔 '국회 활동 금지' 없다 뉴스1 1일 전
- “북한군, 6·25전쟁 막바지까지 계급 없었다…소련군 영향” 한겨레 1일 전
- 민간 우수제품 軍 도입 속도 올린다…'시제품'도 시범사용 가능 뉴스1 1일 전
- "겨울 강추위도 끄떡없다"… 해군 SSU의 혹한기 훈련 모습은
해군은 심해잠수사들이 14∼17일 진해 해군기지와 동해 1함대, 평택 2함대 군항 일대에서 혹한기 내한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훈련에는 해군특수전전단 해난구조전대(SSU) 심해잠수사 90여 명과 1·2함대 구조작전중대 심해잠수사 30여 명 등 120여 명이 참가했다. 17일 경남 창원시 진해 군항 일대에서 펼쳐진 해군 심해잠수사 혹한기 훈련에 참가
세계일보 3시간 전 - [단독] K-잠수함에 '국제 기준 감항인증'…가까워진 60조 캐나다 시장
(서울=뉴스1) 허고운 기자 = 우리나라 잠수함을 설계·건조·운용할 때 국제적 수준의 기준을 적용한 체계적 안전관리를 할 수 있도록 하는 지침이 만들어졌다. 60조 원 규모의 캐나다 잠수함 사업 등 해외 시장에서 한국형 잠수함의 수출경쟁력이 한층 더 올라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18일 군 당국 등에 따르면 방위사업청은 이달 '잠수함 감항성 관리
뉴스1 5시간 전 - 병무청 병역판정자료,의류에서 의료산업까지 무한대 활용[정충신의 밀리터리 카페]
대한민국 남성의 체형은 어떻게 변화하고 있을까? 병무청은 매년 19세 병역의무자들을 대상으로 병역판정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2024년에 병역판정검사를 받은 2005년생 21만1000명을 검사한 결과 평균신장이 174.54cm, 평균 체중 73.27kg으로 측정됐다. 전년도와 비교하면 신장은 0.01mm 증가하고 체중 0.05kg가 감소했다.
문화일보 6시간 전 - 중남미·사회주의권 ‘미싱링크’ 쿠바에 태극기 꽂았다
주쿠바대사관 개관식이 17일(현지시간) 아바나 미라마르에 위치한 대사관에서 진행됐다. 왼쪽부터 이호열 주멕시코대사관 공사, 이주일 중남미국장, 카를로스 페레이라 쿠바 외교부 양자총국장, 아리엘 로렌조 쿠바 외교부 아시아대양주국장. /사진=외교부 [파이낸셜뉴스] 정부는 주쿠바대사관을 공식 개관했다. 중남미와 사회주의권 외교의 ‘미싱링크
파이낸셜뉴스 7시간 전 - '스트롱맨과 어깨 나란히'…우크라전서 드러난 김정은 야욕 [Focus 인사이드]
우크라이나에 포로로 붙잡힌 북한 병사들의 증언을 들으며, 김정은의 대담함과 야심을 재확인하게 된다. ━ 어긋난 기대 김정은이 후계자로 내정된 2009년 1월부터 적어도 장성택이 처형된 2013년 12월까지, 북한 전문가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김정은이 체제를 유지할 수 있을지에 대해 의구심을 가졌다. 그에게 인민군 대장과 당중앙군사위원회 부위
중앙일보 9시간 전 - 김명수 합참의장 “NLL은 70년 넘게 목숨 바쳐 사수한 불변의 해상경계선”
김명수 합참의장은 17일 해군 2함대사령부와 어청도 해상 전탐감시대를 방문해 서해 북방한계선(NLL) 군사 대비 태세를 점검했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김 의장은 해군 2함대사령부에서 천안함 46용사 추모비와 제1·2연평해전 전승비를 참배했다. 그는 최근 북한 상황과 대비 태세를 보고받고 "NLL은 우리 선배 전우들이 70년 넘게 목숨 바쳐
문화일보 14시간 전 - ‘담배 소송’ 11년째... 흡연 질환에 쓴 진료비는 그새 2배로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주요 담배 회사들 간의 소송전이 11년째 이어지는 가운데, 그동안 흡연 관련 건강보험 진료비는 2배 이상으로 불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건보공단에 따르면, 흡연 관련 질환으로 건강보험에서 지출된 총진료비는 2014년 약 1조7000억원에서 2023년 약 3조8000억원으로 늘었다. 또 최근 6년간(2018~2023년) 흡연으로 지출된
조선일보 18시간 전 - 빅5마다 레지던트 지원 10명 안팎...모집기간 이틀 연장
오는 3월부터 전국 병원에서 수련을 시작하는 상반기 레지던트 모집 결과, 전공의들의 지원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주요 병원의 경우 전공의 공백에 따라 많게는 500~600명씩을 선발해야 하는데, 병원에 따라 지원자는 10명 안팎에 불과한 것으로 전해졌다. 17일 보건복지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전국 221개 수련 병원이 지난 15일부터 이날까지 레지
조선일보 18시간 전 - ‘무라야마 담화’ 김태지 대사 별세
김태지 전 주일대사·전 주독대사·전 한화그룹 고문·전 아주대 국제대학원 교수가 16일 별세했다. 향년 89세.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김 전 주일대사는 외무부 조약·동북아 과장 등을 거쳐 김영삼 정부 시절 1995년 무라야마(村山) 담화 발표 당시 주일대사로 부임해 한·일 양국 개선에 공을 세웠다는 평을 듣는다. 무라야마 도미이치(村山富市) 당시 총리가 발표
중앙일보 18시간 전 - 외교부, 흑백요리사 셰프·박세리 등 문화외교자문위원 위촉
(서울=연합뉴스) 김지연 기자 = 외교부는 17일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에 출연해 더 유명해진 조셉 리저우드 셰프와 '골프 전설' 박세리 등을 제7기 외교부 문화외교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된 7기 자문위원으로는 조셉 리저우드 레스토랑 '에빗' 오너셰프와 박세리 바즈인터내셔널 대표, 금융인이자 방송인으로 한옥 등 한국 문화를 알려온 마크
연합뉴스 20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