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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대생들 볼모로 잡은 의협, 투쟁·책임 떠넘겨 비겁해… 자기 자식 같으면 그러겠나”
“의대생이 자기 자식이라면 저렇게 하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이동욱 경기도의사회장은 지난 24일 소셜미디어와 대한의사협회(의협) 대의원회 단체 대화방에 글을 올려 “의료계의 투쟁은 전공의가 버려진 이후 이제는 자식 같은 의대생들에게 모든 것을 기대고 있다”고 비판했다. 의대생들은 미래에 대한 불안에 떨고 있는데, 의협이 “(복학 여부는) 스스로 판단해 달
조선일보 7분 전 - 한국형 아이언돔 개발… ‘北 장사정포’ 막는다 조선일보 26분 전
- 김선호 국방대행 4억 7000만원·김명수 합참의장 13억원 뉴스1 56분 전
- '외교안보 라인' 재산 1위는 장호진 158억…조태열·김영호 장관은? 머니투데이 57분 전
- 美 정보-국방수장 순방에 한국은 ‘패싱’…고위급 소통 난항 동아일보 6시간 전
- 하늘의 별 46용사…땅에서도 '희망' 쐈다 매일경제 7시간 전
- 잠수함보다 큰 서해 구조물… 中 “연어 양식용, 협정 위반 아냐” 조선일보 10시간 전
- “차세대 K-방산 이끌어간다”…법무법인 바른 방위산업팀 매일경제 10시간 전
- 천안함15주기 대전현충원찾은 이명박 前대통령…"탄핵 신중해야" 연합뉴스 10시간 전
- “의대생들 볼모로 잡은 의협, 투쟁·책임 떠넘겨 비겁해… 자기 자식 같으면 그러겠나”
“의대생이 자기 자식이라면 저렇게 하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이동욱 경기도의사회장은 지난 24일 소셜미디어와 대한의사협회(의협) 대의원회 단체 대화방에 글을 올려 “의료계의 투쟁은 전공의가 버려진 이후 이제는 자식 같은 의대생들에게 모든 것을 기대고 있다”고 비판했다. 의대생들은 미래에 대한 불안에 떨고 있는데, 의협이 “(복학 여부는) 스스로 판단해 달
조선일보 7분 전 - 공보의 248명, 일반병 전환하려 직무 교육 거부?
정부가 이달 입대한 공중보건의(공보의) 248명 대다수가 공보의 근무를 집단 거부할 수 있다고 보고 관련 대책을 마련 중인 것으로 26일 알려졌다. 이들은 입대 전 변호사 상담 등을 통해 ‘공보의 직무 교육’을 거부하면 복무 기간이 절반인 현역(18개월) 등으로 신분이 전환된다는 점을 인지했고, 이를 공유했다고 한다. 보통 전공의들은 수련 시작 전 ‘의무사
조선일보 8분 전 - 한국형 아이언돔 개발… ‘北 장사정포’ 막는다
한화시스템은 1980년대 후반부터 △천마탐지추적레이다 △철매-II 다기능 레이다 △함정용 추적 레이다 개발 등을 통해 다기능 레이다 핵심 기술을 확보해왔다. 30여 년간의 레이다 개발 경험으로, 세계적 수준의 최첨단 다기능 레이다를 개발 중인 국내 유일의 업체다. ◇ ‘천궁-II’ 중거리용 다기능레이다(Medium-Range MFR) 전 세계적으로 미사일
조선일보 26분 전 - 김선호 국방대행 4억 7000만원·김명수 합참의장 13억원
(서울=뉴스1) 허고운 기자 = 김선호 국방부 장관 직무대행의 재산 보유액이 작년 말 기준으로 4억 7800만 원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7일 관보에 게재한 '2025년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 신고내역'에 따르면 김 대행이 본인과 배우자 명의로 신고한 전체 재산은 종전보다 4840만 원 늘어난 4억 7823만 원이다. 김
뉴스1 56분 전 - '외교안보 라인' 재산 1위는 장호진 158억…조태열·김영호 장관은?
장호진 대통령비서실 외교안보특별보좌관이 올해 재산으로 약 158억원을 신고했다. 현 정부 외교안보 업무를 수행하는 공직자 중 가장 많은 재산이다. 김태효 국가안보실 제1차장과 왕윤종 안보실 3차장은 각각 140억3600여만원, 79억500여만원을 신고해 그 뒤를 이었다. 머니투데이 더300(the300)이 27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발표한 '2025년
머니투데이 57분 전 - ‘탕핑 의협’... 의대생 복귀 문제에 뒷짐, 비난 쏟아져
대한의사협회는 국내 의사 13만여 명이 모두 가입된 유일한 법정 의사 단체이다. 그런데 이런 의협이 최근 의대생 복귀 과정에서 아무 일도 하지 않고 제적 위기에 몰린 후배들을 방관하고 있다는 비판이 의료계 안에서도 터져 나오고 있다. ‘불구경 의협’ ‘탕핑(드러눕기) 의협’ 같은 말들이 돈다. 힘없는 의대생을 대정부 투쟁의 ‘희생양’으로 삼으려 하는 것 아
조선일보 2시간 전 - 안중근 순국 115주기… ‘동양평화상’ 日 대림사
안중근 의사 순국 115주기 추모식이 26일 서울 중구 안중근의사기념관에서 안중근의사숭모회 주관으로 개최됐다.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 김황식 숭모회 이사장, 독립유공자 유족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모식은 안중근 의사 ‘최후의 유언’ 낭독, 추모사, 안중근동양평화상 시상, 헌화 등 순서로 진행됐다. 올해 5회째를 맞는 안중근동양평화상은 의사의 공
세계일보 4시간 전 - 中대사관 “서해시설, 한국 권익에 영향 없어”
주한중국대사관은 서해 한중 잠정조치수역에 중국이 무단으로 설치한 철골 구조물에 대해 "중측 조치는 중국 국내법 및 국제법에 부합하고 한중어업협정을 위반하지 않으며 협정에 따른 한국측 권익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26일 주장했다. 대사관은 이날 대변인 명의로 입장을 내고 이 구조물이 심해 어업 양식 시설로 중국 근해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
문화일보 5시간 전 - 특전사에서 부사관 총기 사고…생명에는 지장 없어
육군 특수전사령부 예하 부대에서 26일 총기 사고가 발생했다. 상처를 입은 부사관 1명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육군은 이날 오전 충북 증평에 있는 특전사 예하 제13특수임무여단 영내에서 A중사가 원인 미상의 총상을 입은 상태로 발견돼 군 병원으로 긴급 후송했다고 밝혔다. A중사의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육군은 밝혔다. 이날 해당 부대는 권총 사격훈련
경향신문 6시간 전 - ‘여의도 5.5배’ 약 1600만㎡ 군사보호구역 해제·완화
여의도 면적의 5.5배인 약 1600만㎡의 군사시설 보호구역이 해제·완화된다. 휴전선과 가까운 강원 북부 철원·화천군 접경지역도 포함되면서 일대 민통선이 한층 북상하게 됐다. 26일 국방부에 따르면, 이번 해제·완화 대상 지역은 5곳이다. 제한보호구역이 해제되는 지역은 세종시와 경남 거제시(316만㎡)다. 강원 철원·화천군과 전북 김제시(1286만㎡)는
세계일보 6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