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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니 손흥민이 못 쉬지' 토트넘 530억 윙어, 2분 뛰고 또 다쳤다...햄스트링 재발→수술 완료[공식발표] OSEN09:12[OSEN=고성환 기자] 고작 2분을 뛴 대가로는 너무나 가혹하다. 윌손 오도베르(20, 토트넘 홋스퍼)가 결국 수술대에 올랐다. 토트넘은 17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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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해진 날씨, 어떤 경정 모터가 잘나가나? MK스포츠09:12경정의 2024년 신형 모터는 22회차(5월 29일)부터 경주에서 사용 중이다. 수면 위에서 순위 다툼을 하는 경정에서 모터의 성능은 선수의 기량만큼이나 중요한 변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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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리그] ‘3년 째 개근’ 울산 남구 i리그, 앞으로의 과제는? 점프볼09:11[점프볼=울산/서호민 기자] 3년 째 개근 중인 울산 남구 i리그. 내년이 더욱 기대되는 이유가 있다. 지난 17일, 울산 전하체육센터에서는 '2024 울산광역시 남구 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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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졌지만 이겼다" '핵주먹' 타이슨, 제이크 폴 경기서 패하고도 '만족'한 이유 OSEN09:11[OSEN=강필주 기자] 전 헤비급 챔피언 '핵주먹' 마이크 타이슨(58)이 지고도 이겼다고 선언한 이유를 설명했다. 타이슨은 지난 16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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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로가 라이벌로 지목한 '강한 한국' 언제 살아나나" 류중일호 예선탈락 굴욕, 日언론 뼈아픈 지적 OSEN09:10[OSEN=이선호 기자] "강한 한국이 언제 되살아날까". 우려가 현실이었다.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야구대표팀이 또 한 번의 굴욕을 맛봤다. 지난 17일 대만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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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네르, ATP 투어 시즌 최종전도 우승…이탈리아 선수로 2000년대생으로 ‘최초’ 스포츠서울09:10[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얀니크 신네르(1위·이탈리아)가 올해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최종전에서도 정상에 섰다. 신네르는 18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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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 전세기 타고 요르단 입성…내일 팔레스타인전서 5연승 도전 뉴스109:10(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팔레스타인을 상대로 올해 마지막 A매치를 치르는 홍명보호가 전세기를 타고 '결전지' 요르단에 입성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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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혜, 개인 통산 4번째 ITF 대회 우승하며 최고랭킹 경신 테니스코리아09:10이은혜(NH농협은행)가 17일 이집트 샴 엘세이키에서 끝난 ITF 이집트 20차 샴엘세이키 여자 퓨처스대회(W15K)에서 단식 우승을 차지했다. 2번 시드의 이은혜는 결승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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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유격수는 박수 칠 때 떠난다 “잘 하고 은퇴하고 싶었다” [IS 피플] 일간스포츠09:08김재호(39·두산 베어스)가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그는 지난 14일 구단을 통해 은퇴를 선언했다. 2004년 1차 지명을 받고 두산에 입단한 그는 원클럽맨으로 선수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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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둑한 피날레' 맥길로이, 최종전 DP월드 투어챔피언십 우승 '유럽 6번째 시즌 챔피언'(종합) 골프한국09:06[골프한국 권준혁 기자] 세계적인 남자골프 스타플레이어 로리 맥길로이(35·북아일랜드)가 DP월드투어(옛 유러피언투어) 2024시즌 마지막 정규 대회에서 우승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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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석·이현주 발탁되자마자 A매치 데뷔…3차 예선 ‘순항’하는 홍명보호 2000년대생 테스트도 ‘속도’ 낸다 스포츠서울09:04[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축구대표팀 홍명보호가 2000년대생 테스트에 속도를 내고 있다. 홍명보 감독은 축구대표팀에 부임한 뒤 ‘젊은피’를 계속해서 발탁해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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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0일 만에 무득점’ 하나은행 김정은, 개인 통산 최다 득점 1위 등극은 언제쯤? 점프볼09:04[점프볼=아산/조영두 기자] 김정은(37, 179cm)이 650일 만에 무득점을 기록했다. 부천 하나은행 김정은은 리빙 레전드다. 1987년생, 37살의 나이에도 아직 정상급 기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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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트트릭’ 홀란의 괴력, 노르웨이 네이션스리그 리그A 첫 승격 스포츠경향09:04괴물 골잡이 엘링 홀란(24·맨체스터 시티)이 화끈한 골 폭죽으로 노르웨이의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리그A 첫 승격을 이끌었다. 노르웨이는 18일 노르웨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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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5명뿐인 경륜 슈퍼특선의 영광은 누구에게? MK스포츠09:032025년 상반기 등급 심사까지 불과 4주 정도 남아, 승강급의 경계점에 있는 선수들의 발등에는 불이 떨어진 것처럼 다급한 상황이다. 그런데 가장 높은 등급인 특선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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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골프 세계 1위 코다, 시즌 7번째 우승 휩쓸어…임진희 준우승 이데일리09:01넬리 코다(오른쪽)가 18일 미국 플로리다주 펠리컨 골프클럽에서 열린 LPGA 투어 디 안니카 드리븐에서 우승한 뒤 테니스 선수인 남동생 서배스천과 함께 기념 사진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