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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의 8회' 기세 꺾은 강세의 한화 '승리가 익숙해진 무서운 8위' [대전 현장] 스포츠조선06:15'약속의 8회' 한화 최재훈의 한방이 승부를 갈랐다. 8위 한화는 다시 뜨거운 상승세를 이어갔다. 18년 만에 8연승으로 날라올랐던 한화는 2일 삼성전에서 1대2 아쉬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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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여자오픈 첫 우승 도전… 고진영 "페블비치 플레이 기대된다" 머니S06:14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고진영이 US여자오픈 첫 우승에 도전한다. 사진은 지난달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고진영의 경기 모습. /사진= 로이터여자골프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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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발표] 디마리아, 유베투스 떠나 '친정팀' 벤피카 복귀 풋볼리스트06:13[풋볼리스트] 김정용 기자= 스타 윙어 앙헬 디마리아가 빅 클럽 모험을 마치고 첫 유럽팀이었던 벤피카로 복귀했다. 5일(한국시간) 벤피카는 디마리아와 1년 게약을 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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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테의 양아들→토트넘 잉여 자원 전락'…페리시치, 조기 계약 종료 논의 마이데일리06:07[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콘테 감독이 영입한 측면 수비수 페리시치에 대해 토트넘이 조기 계약 종료를 고려하고 있다. 영국 매체 TBR은 6일(한국시간) '토트넘의 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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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꿈 좌절될 뻔…파울 타구에 쓰러진 베테랑, LAA 깜짝 놀랐다 스포티비뉴스06:06[스포티비뉴스=박정현 기자] ‘부상병동’ LA 에인절스에 또 한 번 암울한 소식이 전해질 뻔했다. 포스트시즌 진출을 목표로 했던 팀은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에인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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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전 40기’ 키움 장재영, 3년 만에 첫 승 세계일보06:04프로야구 장재영(21·사진)은 지난 2021년 역대 신인 계약금 2위인 9억원의 거금을 받고 키움 유니폼을 입었다. 시속 150㎞를 넘는 ‘파이어볼러’로 주목을 받았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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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전 2루수 내준 KIA, 특급 백업 믿는다 "전천후 선수라 본다" 노컷뉴스06:03취약점으로 꼽힌 포수 포지션을 보강했지만 내야 고민을 하지 않을 수 없다. 최근 트레이드를 단행한 KIA의 이야기다. KIA는 5일 내야수 류지혁(29)을 삼성으로 보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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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계의 충격적인 단면, 시대는 우리를 기다리지 않는다[송석록의 생각 한편] 스포츠경향06:03체육계에 비상식적이고 충격적인 일들이 여전히 발생하고 있다. 불공정, 불합리, 부조리는 물론 선수폭력, 성폭력, 비리, 불법도박, 음주 등 프로나 아마추어 스포츠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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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 데뷔 순간, 다가와 손 내민 형…하이파이브 약속 지킨 '이을용의 두 아들' 스포츠조선06:02[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이을용 부자(父子)는 2003년, 2021년 그리고 2023년으로 연결되어 있다. 차남 이승준(18·FC서울)이 지난 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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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러웨이 오디세이 트라이빔 "골프와 테니스가 만났다" 아시아경제06:01‘테니스 라켓 디자인’. 캘러웨이골프 오디세이의 신형 퍼터인 트라이빔 (TRI-BEAM·사진)이다. 삼각형을 일컫는 트라이앵글(Triangle) 단어의 ‘트라이(Tri)’와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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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시 페어, 월드컵 첫 출전 꿈 이룰까[그라운드 이사람] 뉴시스06:01[파주=뉴시스] 박대로 기자 = 호주·뉴질랜드 여자월드컵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린 케이시 유진 페어가 화제다. 케이시가 월드컵에 출전하면 혼혈 선수로는 처음으로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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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류현진 '꿈의 조합' 이뤄지나, 캐나다 매체 "TOR 김하성 영입해야, 수비 큰 도움" 주장 스타뉴스06:01[스타뉴스 | 양정웅 기자] 류현진(왼쪽)과 김하성. /AFPBBNews=뉴스1류현진. /AFPBBNews=뉴스1김하성. /AFPBBNews=뉴스1류현진(36·토론토 블루제이스)과 김하성(28·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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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랭킹 끌어올린 韓탁구…아시안게임 '청신호' 뉴시스06:00[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국제 대회에서 선전을 이어가고 있는 한국 탁구 선수들이 세계 랭킹을 끌어올리고 있다. 세계 랭킹이 높을수록 올해 항저우 아시안게임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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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못 볼 줄 알았던 '광현종' 맞대결 또 성사…8번째 매치서 웃을 자는? 뉴스106:00(인천=뉴스1) 문대현 기자 = 한국 야구를 대표하는 좌완 에이스 양현종(KIA 타이거즈)과 김광현(이상 35·SSG 랜더스)이 3개월 만에 다시 선발 마운드에서 격돌한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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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 3연승 ERA 1.03 '킬러' 등극. 벌써 후반기 첫 LG전 선발 예고. 왜 잘던지냐고? "LG 타자들이 위험해서..."[잠실 코멘트] 스포츠조선06:00[잠실=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KT 위즈가 5일 1위 LG 트윈스를 8대4로 눌렀다. 올시즌 상대전적 3승3패를 기록하게 됐다. 그런데 그 3승이 모두 웨스 벤자민의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