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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만의 ‘광현종’ 격돌…호랑이 탈 쓴 ‘양’ 완승 서울신문05:04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양현종(왼쪽)이 SSG 랜더스 김광현(오른쪽)과의 맞대결에서 승리를 거뒀다. 양현종은 위기 때마다 날카로운 슬라이더를 앞세워 타자들을 돌려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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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훈 ‘PGA 투어 3연패’ 전설 쓸까 서울신문05:04이경훈이 한국인 최초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단일 대회 3연패에 나선다. 이경훈은 오는 12일(한국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텍사스주 매키니의 TPC 크레이그 랜치(파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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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경기] 서울신문05:04●프로야구=NC-kt(수원) 두산-롯데(부산) SSG-KIA(광주) 삼성-한화(대전) 키움-LG(잠실·이상 오후 6시 30분) ●프로축구=대전-수원FC(대전월드컵경기장) 제주-인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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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보다 배구 사랑해”… 우리 마음에 ‘콕’ 서울신문05:04‘구관이 명관’이라더니. 프로배구 V리그 남자 3개 구단을 섭렵했던 쿠바 출신의 공격수 요스바니 에르난데스(왼쪽·32)를 비롯한 외국인 선수가 대거 국내 코트로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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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사우디行… 중동판 ‘메호 대전’ 부활하나 서울신문05:04리오넬 메시(36·아르헨티나)의 다음 행선지는 사우디아라비아라는 전망이 나왔다. AFP통신이 9일 메시가 사우디 프로리그 클럽과 ‘블록버스터급’ 계약을 맺었다고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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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IN SOCCER 연합뉴스05:02epa10618147 The Brazilian goalkeeper of Manchester City, Ederson (R), concedes the 0-1 by the Brazilian forward of Real Madrid Vinicius Jr. during the UEFA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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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피플] 초당 8.96m 뛰는 '스피드 레이서' 배지환 일간스포츠05:02'스피드 레이서' 배지환(24·피츠버그 파이리츠)의 '발'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배지환은 9일(한국시간)까지 도루 14개를 성공했다. 에스테우리 루이스(오클랜드 어슬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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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고 홍하랑 전국대회 금 강원도민일보05:01양양고 사이클팀 홍하랑(사진)이 전국대회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1학년인 홍하랑은 9일 경북 영주시 경륜훈련원에서 열린 ‘제25회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배 전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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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평화컵 한체대 결승더비 승부차기 혈전 눈길 강원도민일보05:01전국 32개 대학 동아리 축구팀이 참가한 철원평화컵 전국대학동아리 축구대회가 3일간의 대장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철원종합운동장 외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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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선수] 나란히 득점포 2연승·본선진출 ‘일등공신’ 강원도민일보05:01강원 미래고 이철상(공격수)과 허진(미드필더)이 팀의 본선 진출 조기 확정을 이끌었다. 강원 미래고(이하 미래고)는 9일 강릉 강남축구공원1구장에서 열린 예선 2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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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왕' 저지가 돌아온다…다시 불붙는 MLB 홈런 경쟁 뉴스105:01(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고관절 통증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던 '홈런왕' 애런 저지(뉴욕 양키스)가 돌아온다. 메이저리그(MLB) 홈런 부문 경쟁에도 다시 불이 붙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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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보에서 이강인까지"…마요르카 절친, 나란히 나폴리 이적설에 '탑승' 인터풋볼05:01[인터풋볼] 김희준 기자 = 이강인과 쿠보 타케후사가 동시에 나폴리 이적설이 났다. 이탈리아 '투토 메르카토 웹'은 9일(이하 한국시간) "나폴리가 동양인들을 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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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6할 승률에도 3위, 불안한 토론토 왜? OSEN05:00[OSEN=이상학 기자] 승률 6할을 찍고 있는 토론토 블루제이스에 류현진(36)까지 있었더라면 어떻게 됐을까. 미국 ‘디애슬레틱’은 9일(이하 한국시간) 메이저리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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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만루 홈런을 14개나…" 구자욱도 부러워했다, 역대 1위 바라보는 강민호 OSEN05:00[OSEN=대전, 이상학 기자] “형 어떻게 만루 홈런을 14개나 쳐요?” 삼성 포수 강민호(38)는 9일 대전 한화전에서 만루 홈런을 쏘아 올렸다. 5-1로 앞선 9회 2사 만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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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치않은 '서울의 봄', 4년만 최다승점-부활한 나상호[초점] 스포츠한국05:00[서울월드컵경기장=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팀당 38경기를 치르는 2023시즌 K리그1이 3분의1 지점을 코앞에 둔 가운데 FC서울의 기세가 심상치 않다. 하위권에 머물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