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흙신' 나달, 노르디아오픈 결승 진출…2년 만에 우승 도전 뉴스108:41(서울=뉴스1) 원태성 기자 = 라파엘 나달(261위·스페인)이 2024 파리 올림픽 준비를 위해 출전한 노르디아오픈(총상금 57만9320 유로)에서 결승에 진출했다. 나달은 21...
-
'눈물의 작별→현실 시작' 은퇴 안한다는 켈리, 한국 잔류 가능성 있을까? 스포츠조선08:40[잠실=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눈물의 작별 이후 이제 다시 현실이다. 현역 연장 가능성을 시사한 케이시 켈리는 이제 어디로 갈까. LG 트윈스가 켈리와 결별했다. LG는...
-
‘KKKKKKKKKKK’ 155km 압도적 구위, 시즌 1호 대체 외인 투수 대박 터졌다 OSEN08:40[OSEN=길준영 기자] 프로야구 SSG 랜더스 드류 앤더슨(30)이 압도적인 구위를 뽐내며 벌써부터 내년 시즌 활약을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앤더슨은 지난 19일 인천 SSG...
-
英언론 "SON 32세, 대체자 필요" → 사우디 이적설 속 토트넘도 이별 준비 스포츠조선08:39[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토트넘이 '포스트 손흥민'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영국 언론이 보도했다. 영국 'TBR풋볼'은 21일(한국시각) '토트넘이 손흥민의 대체자로 에...
-
또 'SON톱' 2연속 침묵...토트넘, QPR에 2-0 승리 → 이제 아시아 투어, 일본 거쳐 한국으로 스포티비뉴스08:38[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프리시즌부터 손흥민 최전방 카드가 반복되고 있다. 마땅한 스트라이커가 없어 어쩔 수 없는 부분이지만 새 시즌에도 손흥민 톱의 가능성을...
-
‘DB 전력분석으로 새 출발’ 김현호의 목표 “열심히 해서 인정받고 싶어요” 점프볼08:36[점프볼=상주/조영두 기자] 김현호가 원주 DB 전력분석으로 제2의 인생을 시작했다. 20일 상주체육관 신관에서 열린 제40회 MBC배 전국대학농구 상주대회 조별 예선 4일...
-
데려갈 팀이 있을까...맨유, '1400억' 최악의 영입생 내보낼 계획→문제는 '높은 주급' 포포투08:35[포포투=김아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안토니를 내보낼 가능성이 생겼다. 다만 그의 높은 주급을 보조할 수 있어야 한다는 조건이 있다. 영국 '풋볼 인사이더'는 21일...
-
손흥민, 두 차례 골 기회 무산…토트넘, QPR과 평가전 2-0 승리 연합뉴스08:33(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캡틴' 손흥민이 득점 기회를 두 차례나 놓쳤지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잉글랜드)은 퀸스파크 레인저스(QPR)와 ...
-
"삼성 이적 7년만에 父처음 오셨는데…" 데뷔 21년차에도 "아직 건강하다" 강민호의 뜨거운 여름…KBO 5번째 대기록 달성 [인터뷰] 스포츠조선08:31[대구=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내가 올해 홈런 10개를 칠 수 있을까? 생각 했는데…" 삼성 라이온즈 강민호가 또하나의 이정표에 도달했다. 15년 연속 두자릿수 홈런,...
-
멘털 좋은 황희찬, 인종 차별 여파 딛고 ‘골’…이적설에도 프리시즌 첫 득점포 일간스포츠08:31황희찬(울버햄프턴)이 프리시즌 첫 골을 넣었다. 울버햄프턴은 21일(한국시간) 영국 컴튼 파크에서 열린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 브리스톨 시티와 평가전에서 3-0으...
-
'켈리 못 보내' 김현수-오지환…가슴 먹먹한 이별에 눈이 퉁퉁 붓도록 '오열' 스포티비뉴스08:30[스포티비뉴스=잠실, 곽혜미 기자] 가슴 먹먹한 켈리와의 이별에 김현수와 오지환이 오열했다. LG에서 오랜 시간 함께한 투수 켈리가 구단과 6년 동행의 마침표를 찍었...
-
지속가능 친환경 추구 파리올림픽 개최비용, 도쿄 대비 4분의 1 수준 스포츠경향08:28파리 2024 올림픽 준비가 막바지에 이르렀다. 주요 언론들은 “이번 올림픽은 여러 혁신적인 요소를 도입해 선수들이 최상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설계됐다”고 전했다....
-
NBA 선수 대거 모인 '드림팀' 미국농구, 남수단에 '1점 차' 진땀승 일간스포츠08:27미국프로농구(NBA) 출신의 초호화 멤버들로 구성된 미국 남자농구대표팀이 2024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진땀승을 거뒀다. 미국은 2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평...
-
6타 줄인 유해란, LPGA 다나 오픈 3R 단독 2위…선두와 3타 차 뉴스108:25(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유해란(23·다올금융그룹)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다나 오픈(총상금 175만 달러) 3라운드에서 6타를 줄이며 역전 우승을 향한 기대...
-
‘필드의 불독’ 호셸, 강풍 뚫고 디오픈 선두 조선일보08:24미국 골퍼 빌리 호셸(38)은 자신을 ‘불독’이라 부른다. 열심히 경쟁하고 늘 자신이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며 절대 포기하지 않는 싸움꾼이란 의미다. 그는 “언제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