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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 앞두고 '쇼생크 탈출' 영상 올린 이유…"난 떠나고 싶었고, 팀은 날 붙잡고 싶지 않았어" 인터풋볼08:36[인터풋볼] 주대은 기자 = 닐 모페가 이적을 앞두고 SNS에 탈출을 의미하는 영상을 올린 이유를 밝혔다. 프랑스 '겟풋볼뉴스프랑스'는 10일(한국시간) "모페가 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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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 원정 히어로' 손흥민 "변함없는 응원에 진심으로 감사" SBS08:36▲ 10일(현지시간)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 대한민국과 오만의 경기 후반전에서 두 번째 골을 득점한 뒤 세리머니를 하는 손흥민 "다음 소집 때도 우리 건강한 모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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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 진짜 위기는 다음달?…"요르단전 중요" 축협, 전세기 띄운다 머니투데이08:36홍명보호가 오만전 승리로 '급한 불'은 껐으나 내달 요르단, 이라크와 조별리그 경기가 예정돼 있기에 전술적 완성도를 높여야 한다는 전문가 의견이 나왔다. 홍명보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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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전 승리 주역 '캡틴' 손흥민, 국내 팬들 변함없는 응원에 진심으로 감사 마니아타임즈08:35팬들에게 인사하는 손흥민 2026 북중미 월드컵 3차 아시아지역 3차 예선 2차전 오만 원정 경기에서 1골 2도움의 원맨쇼를 펼치며 홍명보호에 첫 승리를 선물한 '캡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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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헹크의 '등번호 9번'...오현규는 순조롭게 적응 중→A매치 휴식기 골맛 포포투08:35[포포투=오종헌] 기존 등번호 19번이었던 오현규는 이제 9번을 달고 뛸 예정이다. 헹크는 11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오늘 팬 스토어에 특별한 손님이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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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 동료 공개저격했던 세계적 MF 이번에는 은퇴 시사? 대표팀 미래에 대한 질문에 "글쎄' 스포츠조선08:3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팀동료를 저격했던 케빈 데 브라위너(33)가 대표팀 은퇴를 고려하고 있다. 심상치 않다. 스포츠전문매체 NHL은 12일(한국시각) '케빈 데 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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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 박현경 윤이나…, ‘역대 최다 10억 돌파 유력’ KLPGA 몇 명이나 시즌 상금 10억 넘어설까? 스포츠동아08:34박지영. 사진제공 | KLPGA 2024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는 ‘역대급’ 다승왕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이예원에 이어 박현경, 박지영, 배소현까지 시즌 3승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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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맨유 전면 리빌딩해야”, 텐 하흐는 맹비판 뉴스엔08:33[뉴스엔 김재민 기자] 호날두가 여전히 맨유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면서 자신과 갈등이 있었던 에릭 텐 하흐 감독을 향한 감정은 여전히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줬다.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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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홈런-타점왕 무라카미-오카모토, KBO리그는 외국인 타자가 휩쓸고 있지만, NPB는 국내 타자가 주인공[민창기의 일본야구] 스포츠조선08:31타율 1위 길레르모 에레디아(SSG 랜더스), 홈런 1위 맷 데이비슨(NC 다이노스), 타점 1위 오스틴 딘(LG 트윈스). 올해도 KBO리그는 외국인 타자들의 맹활약이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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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뼘 더 성장한 우리카드 한태준 “지난시즌보다 더 나은 세터 돼, 더 높은 곳에 있을래요”[SS인터뷰] 스포츠서울08:31[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한뼘 더 성장한 우리카드 세터 한태준(20)은 지난시즌보다 나은 세터가 돼 더 높은 곳에 있기를 바란다. 한태준은 2022~2023시즌 드래프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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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런던 더비' 눈물" 캡틴 잃은 아스널, 토트넘도 비상…'웃음 가스' 비수마 부상, 출전 불투명 스포츠조선08:31[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아스널이 주장 마르틴 외데가르드를 잃어 비상인 가운데 토트넘도 웃지 못하고 있다. 토트넘 주전 수비형 미드필더 이브스 비수마의 '북런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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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 원정 히어로' 손흥민 "변함없는 응원에 진심으로 감사" SBS08:30▲ 지난 10일(현지시간)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 대한민국과 오만의 경기에서 3-1로 승리한 후 팬들에게 인사하는 손흥민 "다음 소집 때도 우리 건강한 모습으로 만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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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이번 지명 전략은 1R에서 김휘집을 뽑았다고 생각하는 것" [2025드래프트] MHN스포츠08:30(MHN스포츠 잠실, 박연준 기자) "우리의 드래프트 원칙은 남아있는 선수 중 가장 좋은 선수를 뽑는 것이었다" NC 다이노스가 이번 2025 드래프트에 대한 총평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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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도, 게임도 안다! 토트넘 최고의 선수는? 역시 SON...최고 능력치 부여 OSEN08:29[OSEN=정승우 기자] 구단도, 게임사도 손흥민(32, 토트넘)이 최고라는 점은 잘 알고 있었다. 토트넘 홋스퍼는 11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공식 소셜 미디어에 'EA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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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수 수비 완벽, 파워와 컨택트 다 갖춘 신인이 나타났다? FA 대박 내고 효도하겠다는 자신감, 강민호의 향기가 난다 스포츠조선08:28[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야구 잘해서 FA 대박내고 효도하겠다." 아직 고등학생인 신인 선수인데, 코멘트 하나하나가 자신감 넘치고 찰진(?) 느낌이다. SSG 랜더스의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