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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겐 찜찜한 경기였지만…김판곤 감독, 한국 상대로 '명승부' 펼쳐 [소셜 픽] JTBC08:48아시안컵 우리 대표팀과 말레이시아의 경기, 무승부로 끝났습니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으로만 보면 23위와 130위의 싸움이었습니다. 우리에겐 참 찜찜한 경기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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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 선임' 김판곤의 따끔한 충고 아닐까…클린스만호 향한 '묵직한 한 방' 인터풋볼08:46[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과거 대한축구협회 국가대표선임위원회 위원장을 맡았던 김판곤 말레이시아 감독. 졸속 행정과 감독 선임에 무능함의 극치를 보였던 대한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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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란-카세미루 좀 봐라' 맨유, 벤제마 영입 거절한 이유 공개..."나이 많은 선수, 높은 연봉 지급 거절" 스포츠조선08:46[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새로운 구단주 짐 랫클리프는 앞으로의 이적에 대한 확고한 기준을 세웠다. 영국 스포츠바이블은 25일(한국시각)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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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 '최악의 연속' 결승까지 험난…16강 사우디→8강 호주→4강 중동 에스티엔08:46[STN뉴스] 이상완 기자 = '아시아 호랑이'에서 '종이 호랑이'로 전락한 한국 축구가 64년 만의 정상 탈환을 위해서는 험난한 과정을 거쳐야 한다. 위르겐 클린스만(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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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 김민재 따돌린 158㎝ 공격수 "뭐든 일어날 수 있는 게 축구" 연합뉴스08:46(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축구에서는 무슨 일이든 일어날 수 있다. 우리는 그냥 최선을 다하려고 했다." 말레이시아 대표팀의 공격수 파이살 할림(슬랑오르)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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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1위 목표?' 클린스만 최악의 판단...'손흥민+이강인' 3G 풀타임→체력관리 실패+옐로 트러블도 8명 포포투08:45[포포투=오종헌] 주전 선수들을 대거 투입하고도 '130위' 말레이시아와 비겼다. 핵심 자원들의 체력 관리에 실패했고, '옐로 트러블' 위험도 8명으로 늘어났다. 위르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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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2023 카타르 아시안컵 대진(종합) 연합뉴스08:42(서울=연합뉴스) 김영은 기자 = 클린스만호의 아시안컵 16강 상대가 중동의 강호 사우디아라비아로 확정됐다. 사우디아라비아는 26일(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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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인연있는 감독들…신태용·벤투 생존, 김판곤·안데르센 탈락 뉴시스08:41[도하(카타르)=뉴시스] 김진엽 기자 = 한국 축구와 인연이 있는 감독들이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서 울고 웃었다. 아시안컵 조별리그가 26일(한국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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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드가 인생 바꿨다”…KIA 시절 상상도 못했던 일, ‘24.5억’ FA 필승조로 우뚝 서다 [오!쎈 인터뷰] OSEN08:40[OSEN=이후광 기자] 두 달여간의 긴 협상 끝 두산 베어스 잔류를 확정지은 홍건희(32·두산). 그는 생애 첫 FA 계약 비결로 4년 전 트레이드를 꼽았다. 홍건희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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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단축 위해 투수에 불리한 규정 도입 아이러니해” 김광현의 소신발언, 로봇심판·피치클락 성공할까 OSEN08:40[OSEN=인천공항, 길준영 기자] SSG 랜더스 김광현(36)이 올해 처음으로 도입되는 피치클락과 ABS(자동 볼 판정 시스템)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이야기했다. 김광현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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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리그 전반기 결산④]메가, 위파위, 료헤이... 가려운 곳 긁어준 '효자손' 아시아쿼터. 왜 진작 안했을까 스포츠조선08:40[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도드람 2023∼2024 V리그부터 새롭게 도입된 '아시아쿼터'가 프로배구에 새 활력소로 '신의 한수'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예상외의 순위 다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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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타 “한국 8강행 확률은 52.7%···우승 확률은 11%로 5위” 스포츠경향08:39클린스만호가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16강을 돌파할 가능성이 50%를 조금 넘기는 수준이라는 통계 매체 분석이 나왔다. 축구 통계·기록 전문 매체 옵타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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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vs사우디’·‘일본vs바레인’, 아시안컵 16강 대진 확정 [아시안컵] 이데일리08:392023 AFC 카타르 아시안컵 16강 대진. 사진=AFC[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24개 팀 중 8개 팀이 짐을 쌌다. 이제 16개 팀이 토너먼트 승부로 아시아 정상에 도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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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스만호 심각한 문제는 '우하향 경기력'… 이강인도 김민재도 한 경기 안에서 기복 생겼다 풋볼리스트08:38[풋볼리스트] 김정용 기자= 대한민국의 득점 상황에서는 선수들의 압도적인 개인기량이 발휘되지만, 그들조차 경기 운영에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 선수들이 알아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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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정친원, 10년 전 ‘리나 영광’ 재현할까...사발렌카와 우승 다툰다 [2024 호주오픈] 스포츠서울08:38[스포츠서울 | 김경무 전문기자] 10년 전인 지난 2014년 1월25일. 당시 32살이던 중국의 리나는 생애 처음 호주오픈 여자단식 챔피언에 처음 등극하는 쾌거를 달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