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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재일 역전 만루포...삼성, 고향 온 이승엽 감독에 이틀 연속 비수 이데일리23:04만루홈런으로 짜릿한 역전승을 이끈 삼성라이온즈 오재일이 팬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삼성라이온즈[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두산 베어스 사령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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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 킬로 이동+5시간만에 합류->데뷔 안타+호수비, 트레이드 이유 보여줬다 [MK고척] MK스포츠23:03베테랑 내야수 이원석(36)의 키움 히어로즈로의 트레이드가 발표된 시간은 27일 오전 11시였다. 그리고 불과 5시간만에 대구에서 수백 킬로 미터를 이동해 서울로 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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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동료들의 축하 받는 김태훈 연합뉴스23:02(서울=연합뉴스) 27일 키움 히어로즈에서 삼성 라이온즈로 이적한 김태훈(왼쪽)이 이날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세이브를 거둔 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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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김태훈, 이적 첫날 세이브 연합뉴스23:02(서울=연합뉴스) 27일 키움 히어로즈에서 삼성 라이온즈로 이적한 김태훈이 이날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 등판해 역투하고 있다.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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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 상대로 첫 홈런에 타율 0.324... 낯설다 4월에 잘치는 박해민. "WBC 준비하다가..."[잠실 인터뷰] 스포츠조선23:01[잠실=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더이상 슬로스타터가 아니다. 4월에 펄펄 날고 있다. 프로 데뷔 이후 처음으로 김광현에게서 홈런까지 쳤다. LG 트윈스 박해민은 27일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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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회 매 이닝 출루→잔루 16개...KT는 연패 탈출을 또 미뤄야 했다 엑스포츠뉴스23:00(엑스포츠뉴스 고척, 유준상 기자) KT 위즈가 또 연패 탈출에 실패했다. 일찌감치 불펜을 가동하는 승부수까지 던지며 실점을 최소화했지만, 타자들이 도와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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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권에서 '타격의 신'…타점 1위 키움 러셀 "120타점 목표" 연합뉴스22:58(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키움 히어로즈 외국인 타자 애디슨 러셀(29)은 3년 전과는 완전히 달라진 위압감으로 키움을 제외한 나머지 9개 구단 투수들을 긴장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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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인 줄 알고 전화 끊었다…원석이 가니까 홈런이" 스포티비뉴스22:56[스포티비뉴스=대구, 김민경 기자] "(이)원석이 가니까 홈런이 나오네요." 삼성 라이온즈 거포 오재일(37)이 모처럼 터진 홈런포에 웃으면서도 '절친' 이원석(37, 키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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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 문성곤 역시 최고 수비수, 천하의 김선형이 막히니 흐름이 바뀌었다, 아반도 SK 킬러로 돌아왔다, 오세근도 오세근했다 마이데일리22:55[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KGC가 역시 객관적 전력이 좋다. 홈 2연전서 최악의 결과를 막았다. SK의 핵심은 결국 김선형과 자밀 워니의 2대2. 최부경의 골밑 공략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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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SSG와 '1위 전쟁'서 위닝시리즈…롯데 6연승 질주(종합) 뉴시스22:52기사내용 요약 롯데, 2020년 이후 약 3년만에 6연승 '오재일 만루포·김태훈 세이브' 삼성, 두산에 2연승 [서울=뉴시스] 김희준 이명동 기자 = LG 트윈스가 SSG 랜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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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세판' 홀인원만에 벤츠 받은 한진선 "직접 타고 다니겠다" MHN스포츠22:51(MHN스포츠 양주, 김인오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개인 통산 세 번째 홀인원을 기록한 한진선이 리더보드 최상단과 고급 자동차를 한꺼번에 차지했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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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발 풀어 헤친' 홀란, 모델 뺨치는 머릿결 보소... 마침내 EPL 신기록 썼다 스타뉴스22:50[스타뉴스 | 김우종 기자] 홀란이 27일(한국시간) 아스날전에서 후반 막판 머리를 풀어 헤친 채 그라운드를 누비고 있다. /AFPBBNews=뉴스1경기가 막바지로 흐르자 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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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번 타자 박해민, 대도에서 거포로 변신하나…벌써 3홈런 연합뉴스22:50(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대도' 박해민(33)은 지난 시즌까지 테이블 세터로 활약했다. 빠른 발을 가진 박해민은 2022시즌 총 636타석 중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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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믿고 사인 낸다, 1%도 의심하지 마" 확신의 안방마님, 불안한 에이스를 안심시켰다 [부산 톡톡] OSEN22:50[OSEN=부산, 조형래 기자] 찰떡궁합 배터리의 면모를 과시했다. 그리고 이번에는 선제 결승타로 승리를 도왔다. 롯데 주전 포수 유강남이 나균안의 완벽투를 돕고 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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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보다 오랜만에 ○○해서 좋았어요" 25일 만에 나온 이것, 박해민이 웃었다 스포티비뉴스22:50[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외국인 타자보다 홈런 많은 9번타자가 있다? LG 박해민이 1위 경쟁 팀 SSG와 주중 3연전에서 홈런을 2개나 터트렸다. 모두 LG의 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