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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정은 ABS가, 중계는 TVING이…달라진 프로야구 풍경 어땠나 중앙일보18:01프로야구 시범경기가 지난 9일 전국 5개 구장에서 개막했다. 최근까지 일본과 대만, 미국, 호주 등지에서 전지훈련을 마친 10개 구단은 다가오는 공식 개막전과 발맞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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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오늘부터..." 커리어하이→최악부진→이젠 도전자...1루 경쟁 뛰어든 28세 거포의 출사표[창원 토크] 스포츠조선18:00[창원=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당장 오늘부터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오랜만에 1군 선수단에 돌아온 KIA 타이거즈 1루수 황대인(28). 긴장과 설렘 속에서도 각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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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의 봄’이 왔다...롯데, 시범경기 2연승 조선일보18:00부산에 ‘야구의 봄’이 왔다. 롯데가 2024 시범경기 주말 2연전을 모두 잡았다. 10일 사직 홈 경기에서 롯데는 SSG를 13대5로 대파했다. 0-1로 뒤지던 1회말 전준우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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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효과’ 한화에 새 감독 롯데‧KIA…시범경기 구름관중 국민일보17:57주말새 열린 프로야구 시범경기 개막 2연전에 정규시즌을 방불케 하는 관중이 운집했다. 거물급 선수의 이적과 사령탑 교체, 굵직한 제도 변화까지 맞물리면서 흥행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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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이글스파크 인간띠’ 만든 돌아온 괴물 류현진, 연이틀 퇴근도 미루고 팬서비스 [최규한의 plog] OSEN17:55[OSEN=대전, 최규한 기자] ‘돌아온 괴물’ 류현진(37·한화 이글스)이 연이틀 만원 관중에 화끈한 팬서비스로 응답했다. 류현진은 이틀 연속 구름 관중들에게 1시간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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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똑바로 차려!" 4타수 무안타→속죄 만루포 이끌어낸 명장의 한마디(Feat.강정호) [인터뷰] 스포츠조선17:51[부산=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정신 똑바로 차리고 쳐!" 그 어느 때보다 의욕적으로 맞이한 시즌이었다. FA 3년 계약의 마지막 해. 미국 LA의 강정호 아카데미까지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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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인데 5선발 후보 꼽은 이유 있네…'막강' LG 타선 상대로 3이닝 무실점, 위기 탈출하고 'KKKKK' 탈삼진쇼 [MD수원] 마이데일리17:49[마이데일리 = 수원 김건호 기자] "어떡하지 생각했는데…" 원상현(KT 위즈)은 10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시범경기 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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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리그 시범경기 이틀간 7만4000여명 흥행폭발…이틀연속 만원사례 대전에도 ‘류현진과 봄이 왔네’[SS포커스] 스포츠서울17:41[스포츠서울 | 원성윤 기자] 말 그대로 인산인해다. 류현진이 전격 복귀한 한화는 9년 만에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치른 두 차례 시범경기가 모두 매진돼 행복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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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첫 1군 경기, 팬들 덕에 힘났다”…‘쾌조의 출발’ 국민타자, 900명 팬들에 2연승 선물하다 [오!쎈 이천] OSEN17:40[OSEN=이천, 이후광 기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이승엽 감독이 이천 베어스파크를 연이틀 가득 메운 팬들에게 2전 전승이라는 값진 선물을 선사했다. 이천 베어스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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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나 게임에서 보던 선배님을 삼진으로..." 150㎞ 직구보다 3000rpm 커브로 우승팀 타자 KKKKK. 임찬규 보고 높은 커브 응용까지... 이강철 감독 또 물건 키웠다[수원 인터뷰] 스포츠조선17:40[수원=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커브가 제일 자신있습니다." 약간은 긴장된 듯 떨리는듯한 목소리. 그럼에도 자신의 피칭에 대한 확신이 들어있었다. 그런 확신이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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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선발 무실점…원상현의 기적 같은 날, “게임에서 보던 선배들을 제가 잡았어요”[스경X인터뷰] 스포츠경향17:31“게임에서 보던 대선배들을 제가 잡았어요.” 10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시범경기에 선발로 등판한 KT 위즈 신인 원상현(19)이 3이닝 동안 4피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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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1만2천명·사직 1만843명…프로야구, 벌써부터 뜨겁다 한겨레17:202024 KBO리그가 예열을 시작했다. 시범경기부터 많은 팬이 야구장을 찾아 정규리그 흥행을 예고했다. 구름 관중 몰린 야구장 ‘괴물’이 돌아온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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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경쟁 불지폈다’…키움 김윤하, 2이닝 무실점 역투 [SS이천in] 스포츠서울17:13[스포츠서울 | 이천=황혜정 기자] 선발 경쟁은 계속된다. 초반부터 제구가 잘 잡히지 않았지만, 끝내 이닝을 무실점으로 마무리했다. 키움히어로즈 신인 투수 김윤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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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권 찬스를 살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첫 승에도 사령탑은 보완을 말했다 [MD대전] 마이데일리17:13[마이데일리 = 대전 심혜진 기자] 삼성 라이온즈 박진만 감독이 시범경기 첫 승리에도 만족감을 표현하지 않았다. 삼성은 10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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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 구속에 제구·완급·결정구까지...문·김과 달라도, 황준서 매력 확실했다 일간스포츠17:10경기는 졌으나 소득이 확실했다. 한화 이글스 '대형 신인' 트리오의 마지막을 이룰 황준서(19)가 시범경기 첫 등판서 인상적인 호투를 펼쳤다. 황준서는 10일 대전 한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