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사 속으로 사라지는 원 포인트 릴리프, 누가 살아남을 것인가 에스티엔23:04[STN뉴스] 정철우 기자 = 야구가 천재지변을 맞는다. 피치 클락이 도입되고 로봇 심판이 스트라이크 볼 판정을 내리는 시대가 됐다. 성공 여부는 아직 알 수 없으나 한...
-
'데뷔 시즌 태극마크' 문현빈의 다짐…"나이 제한 없는 대회도 나갈 수 있도록" 엑스포츠뉴스22:45(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데뷔 시즌부터 귀중한 경험을 한 한화 이글스 문현빈이 또 한 번의 태극마크를 꿈꾼다. 문현빈은 지난해 2023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
-
KBO 역대급 실험판 열린다… 2군 피치클락+ABS에 원포인트 금지까지 ‘종합 세트’ 스포티비뉴스22:01[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전 세계 야구 흐름을 따라가고, 또 특정 부분은 선도하기 위한 KBO의 변화 의지가 2024년 한 방에 쏟아진다. 이미 예고된 제도에 몇몇 부분...
-
"200안타 도전하겠다" 강정호 스쿨 효과 제대로, 'NEW 캡틴 깜짝 선언' KBO 역사 또 나올까 [투손 캠프 현장] 스타뉴스21:41[스타뉴스 | 투손(미국)=김우종 기자] 손아섭이 16일(한국시간) 미국 투손 에넥스 필드애서 취재진과 만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김우종 기자올해 새롭게 NC 다이...
-
"괜찮아! 당연한 수순이야!"...속상했던 155km 비밀병기 불펜피칭, 주전 포수는 어떻게 달래줬나 [오!쎈 괌] OSEN21:40[OSEN=괌(미국), 조형래 기자] 롯데 자이언츠의 올해 마운드의 비밀병기는 2022년 1차지명 투수 이민석(21)이다. 최고 155km의 빠른공을 뿌리는 이민석은 지난해 4월1...
-
KBO, 베이스 3인치 확대·수비 시프트 제한 등 새 규정 세부사항 확정 MK스포츠21:30한국야구위원회(KBO)가 올 시즌 새롭게 도입되는 규정의 세부사항을 확정해 발표했다. KBO는 “13일 2024 제1차 규칙위원회를 개최하고, 지난 1월 제1차 이사회 및 실행...
-
'이범호의 남자'는 없다, 소통과 단합만이 살 길이다 에스티엔21:28[STN뉴스] 정철우 기자 = 비선 실세는 없다. 모든 것은 제로 베이스에서 시작된다. 그만큰 소통과 당합이 중요해졌다. 16일 새 개편안을 발표한 KIA 타이거즈 1군 코칭 ...
-
“목표 없어요, 그냥 많이 뛰고 싶어요”…롯데→키움→삼성 32세 이적생 내야수, 그라운드가 그리웠다 [MK오키나와] MK스포츠21:03“작년에 부상으로 경기를 많이 뛰지 못했거든요. 올해는 경기를 많이 뛰고 싶어요. 100경기 이상 뛰면 정말 기분 좋을 것 같아요.” 키움 히어로즈를 떠나 삼성 라이온...
-
'한 타자 잡기' 원 포인트 릴리프,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에스티엔21:00[STN뉴스] 정철우 기자 = 투수들의 부상 위험도가 줄어들었다. 우천으로 어쩔 수 없이 투구 간격이 길어진 투수는 추가 투구 없이 교체가 가능해졌다. 한국야구위원회(K...
-
롯데 신인 전미르 1이닝 무실점 최고 144km, 김민석 2홈런 4안타 일간스포츠20:57롯데 자이언츠 신인 투수 전미르가 팀 선배들을 상대로 1이닝 무실점의 깔끔한 투구를 했다. 전미르는 16일 괌 데데로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열린 자체 평가전에 백팀 ...
-
"저를 안 좋게 보는 분이 많더라고요"…'두산 내야 중심' 허경민, 반전을 꿈꾼다 [시드니 인터뷰] 엑스포츠뉴스20:45(엑스포츠뉴스 시드니, 유준상 기자) 리그와 팀을 대표하는 3루수 중 한 명인 허경민(두산 베어스)을 따라다니는 단어 중 하나는 바로 '꾸준함'이다. 허경민은 첫 풀타...
-
“15cm, 팔이 올라갔다” 2군 다승왕→제대 후 선발 실패→투구폼 수정…193cm 좌완의 높은 타점 위력적이네 [오!쎈 인터뷰] OSEN20:41[OSEN=한용섭 기자] LG 트윈스 투수 이상영이 올 시즌 바뀐 투구폼으로 1군 무대에 재도전한다. 2군 다승왕 출신인 이상영은 지난해 시즌 중반 군 제대 후 선발 기회...
-
3시간 24분 중단 뒤 또 올라와 77km 아리랑볼 던졌던 벤자민 때문에... '벤자민룰' 생겼다 [공식발표] 스포츠조선20:41[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KBO리그에도 이제 원포인트 릴리프가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메이저리그처럼 구원투수가 올라왔을 때 의무적으로 3명의 타자를 상대하는 것이 ...
-
밀어친 타구가 이렇게 날아갈 수도 있다니...30홈런은 기본인 느낌, 파워 레벨이 다르다 [SC캠프 in AZ] 스포츠조선19:51[투손(미국 애리조나주)=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30개까지는 충분히 가능할 걸로 보입니다." NC 다이노스의 2023 시즌, 아쉬웠던 점을 하나 꼽자면 외국인 타자다. 마틴...
-
"최근 몇 년 받은 공 중 제일 좋다"…17승 에이스의 귀환? 심상치 않은 이유 스포티비뉴스19:40[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나는 올해 (이)영하가 기대된다. 내가 최근 몇 년 동안 받은 영하 공 중에 제일 좋다." 두산 베어스 포수 장승현(30)은 과거 17승 에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