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S 인터뷰] "통산 첫 승도 아닌데 왜 뿌려!" 그래도 정찬헌은 활짝 웃었다 일간스포츠23:56키움 히어로즈 투수 정찬헌이 동료들에게 축하 물세례를 받았다. 정찬헌은 23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의 방문 경기에 선발 ...
-
'대체 외인 산체스, 무실점으로 KBO 데뷔승으로 한화 에이스 자격 입증' 한화, KIA 누르고 3연패 벗어나 마니아타임즈23:49숀 앤더슨(KIA타이거즈)와 리카르도 산체스(한화이글스)의 희비가 극명하게 엇갈렸다. 대체외인으로 뒤늦게 합류한 산체스는 무실점으로 KBO 리그 데뷔승을 거두었고 KI...
-
볼볼볼→1회 6실점 뭇매+시즌 최악투…'광주 토르'의 모습은 언제쯤 보여줄까[대전 리포트] 스포츠조선23:47[대전=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KIA 타이거즈 외국인 투수 숀 앤더슨이 올 시즌 최악투를 펼쳤다. 앤더슨은 23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펼쳐진 한화 이글스전에 ...
-
LG 단독 1위 만든 영웅은 자리 뺏긴 베테랑들이었다. 대체 선발은 QS, 백업 유틸리티맨은 만루포[인천 히어로] 스포츠조선23:41[인천=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LG 트윈스가 드디어 단독 1위에 올랐다. 23일 공동 1위였던 SSG 랜더스를 9대1로 눌렀다. 이제 5월이라 공동 1위의 대결에 무슨 의미가 ...
-
‘5년 걸린 KBO 탑10’ 임창용·배영수 소환했는데…130승 투수 해탈 ”미련 없어요”[MD잠실] 마이데일리23:29[마이데일리 = 잠실 김진성 기자] 두산 38세 우완 장원준이 5년만에 승리투수가 됐다. 개인통산 130승이다. 두산 장원준이 23일 잠실 삼성전에 선발 등판, 5이닝 7피안...
-
[23일 팀 순위표]LG, SSG 누르고 26일만에 단독 선두 나서…두산, 삼성전 3연패 벗고 단독 4위에 마니아타임즈23:22[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
129승도 130승도 합작…양의지 "장원준 선배와 오래오래 함께" 연합뉴스23:21(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타임 슬립 영화'처럼 잠실야구장 전광판에 '허슬 플레이상 투수 장원준, 타자 양의지'라는 문구가 밝게 빛났다. 2015년부터 2018년 5월...
-
'나에이스 부활투에 구승민-김원중 깔끔투로 뒷받침' 롯데, 낙동강 더비 4연승으로 연패 벗어 마니아타임즈23:18롯데자이언츠가 단단한 투수진을 앞세워 연패를 딛고 다시 선두 도전에 청신호를 밝혔다. 나균안이 23일 사직 NC전에서 6이닝 무실점투를 한뒤 포효하고 있다.[롯데자이...
-
"계기만 생긴다면…" 5월 최강 마운드로 버텼던 만년꼴찌, 다이너마이트 타선 제대로 터졌다[대전 리포트] 스포츠조선23:14[대전=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쉽게 무너지는 경기는 없었다." 최원호 감독이 돌아본 한화 이글스의 5월 행보다. 5월의 한화, 예년과는 뭔가 달라졌다는 평가다. 그 ...
-
"최고참 위해 똘똘 뭉쳤다. 큰 일 했다" 장원준의, 장원준에 의한, 장원준을 위한 경기 스포츠조선23:13[잠실=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장원준의, 장원준에 의한, 장원준을 위한 경기였다. 두산 베어스가 선발 전원안타로 최고참 투수 장원준의 통산 130승을 견인했다. 두산...
-
'3전 전승' 산체스 나오는 날 한화 승률은 100%…"베테랑 투수들 조언 덕분" OSEN23:10[OSEN=대전, 이상학 기자] 한화 새 외국인 투수 리카르도 산체스(26)가 KBO리그 데뷔 첫 승을 신고했다. 개막전 어깨 부상으로 조기 방출된 버치 스미스 악몽을 빠르게 ...
-
“좋을 때 밸런스 근접”…골칫거리→9G 연속 안타, 제2의 호세가 깨어난다 [오!쎈 잠실] OSEN23:10[OSEN=잠실, 이후광 기자] 벌써 9경기 연속 안타다. 그 기간 혼자 10타점을 책임졌다. 홈런도 4개나 쳤다. 두산 호세 로하스가 효자 외국인타자의 향기를 점점 풍기고 ...
-
'1844일을 기다린 장원준의 통산 130승에 팀 2번째 전원안타로 화답해' 두산, 삼성 누르고 단독 4위에 마니아타임즈23:00958일만의 첫 선발 등판에 1844일만의 승리다. 말 그대로 인간승리이자 감격적인 승리가 아닐 수 없다. 한때 KBO 리그를 대표하던 좌완 에이스 장원준(두산베어스)이 바...
-
"내가 더 강하다" 손승락 이후 최고…장발의 수호신의 역사는 이제 시작 [오!쎈 부산] OSEN23:00[OSEN=부산, 조형래 기자] 롯데 자이언츠 김원중(30)이 4년 연속 두 자릿수 세이브 기록을 수립했다. 롯데 마무리 역사에 4년 연속 두 자릿수 세이브는 없었던 기록이다...
-
'153km 쾅+KKKKKKKK' 미소천사 한화 복덩이 '왜 이제야 왔니' [MD대전] 마이데일리23:00[마이데일리 = 대전 심혜진 기자] 한화 이글스의 새로운 외국인 투수 리카르도 산체스가 한국 문화와 야구에 빠르게 적응하고 있다. 세 번째 등판에서도 빼어난 투구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