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플럿코 LG행은 현명했다? 美가 분석하는 두 가지 이유 스포티비뉴스06:00[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아담 플럿코(30)가 LG의 새 식구가 됐다. 구단이 큰 기대를 걸고 있는 가운데 미국에서도 두 가지 이유를 들어 플럿코의 LG행이 시의적절했...
-
'황금장갑 최근 8번 중 7번' 외인투수 전성시대.. 도전장 내밀 토종 투수는 [골든글러브] 스포츠한국05:30[스포츠한국 허행운 기자] 투수 부문 황금장갑만큼은 ‘외인 에이스’들의 강세가 뚜렷하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지난 1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2021...
-
눈시울 불어진 구자욱..떨리는 목소리로 "굉장히 뭉클한 거 같다" [곽경훈의 현장] 마이데일리05:23[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떨리는 목소리의 구자욱은 수상 소감에서 잠시 머뭇거렸다' 삼성라이온즈 구자욱이 10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진행된 ...
-
벌써 11년째.."둘이서 그만 둘 때까지 다 해 먹겠다" 스포티비뉴스05:20[스포티비뉴스=삼성동, 김민경 기자] "둘이서 그만 둘 때까지 다 해먹을 겁니다." KBO리그 최고 포수 타이틀은 11년째 양의지(34, NC 다이노스)와 강민호(36, 삼성 라이...
-
LG의 정찬헌-서건창 트레이드, 50년 전 뉴욕 메츠의 복사판 마이데일리05:04[마이데일리 = 장윤호 기자] LG 트윈스가 올시즌 중 단행한 투수 정찬헌을 키움 히어로즈로 보내고 2루수 서건창을 영입한 트레이드는 정확히 50년 전 뉴욕 메츠가 후일...
-
'게도 구럭도 놓칠 판' 차명석.."잘치는 용병 타자" 누구일까 관심 폭발 마이데일리04:44[마이데일리 = 이석희 기자]차명석 LG 트윈스 단장은 지난 3일 2021년 마지막 '월간 유튜브 라이브'에서 2021 정규시즌 및 포스트시즌을 돌아보고, 마무리 캠프 리뷰, 2...
-
"어디 가지 말고.." 손아섭 향한 '캡틴'의 짧고 강렬한 러브콜 마이데일리04:30[마이데일리 = 코엑스 박승환 기자] 롯데 자이언츠 '캡틴' 전준우가 절친한 손아섭의 잔류를 희망했다. 전준우는 1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21 신...
-
장난같은 1표 득표, 선수에게 '영광'보다 오히려 '상처'가 되지 않을까 OSEN04:29[OSEN=한용섭 기자] 골든글러브 시상식을 마지막으로 2021시즌 오프 시즌 야구 행사는 마무리 됐다. 포지션별 최고의 선수를 뽑는 시상식에서 10명의 영광의 수상자는 ...
-
"푸이그 때문에 난리" KBO리그 들썩, 침체된 한국야구 깨울까 마이데일리04:20[마이데일리 = 코엑스 김진성 기자] "푸이그 때문에 난리 났네요." KBO리그가 야시엘 푸이그(31)의 키움 히어로즈 입성으로 들썩거린다. 야구 팬들은 말할 것도 없고 키...
-
쿠바 탈출→MLB→고척돔까지..푸이그, '필사의 탈출'은 한편의 영화 마이데일리04:04[마이데일리 = 장윤호 기자]지금부터 7년 전인 2014년 4월14일이다. ‘로스 앤젤레스 매거진(Los Angeles MAZAINE)’에 한 야구 선수가 인생을 걸었던 여정을 담은 기...
-
류현진 이후 처음, 꼴찌팀 골든글러브..한화 자존심 살렸다 OSEN04:01[OSEN=이상학 기자] 꼴찌팀에서 골든글러브 수상자가 나왔다. 11년 전 류현진(토론토) 이후 모처럼 진기록을 쓴 주인공. 한화 2루수 정은원(21)이다. 정은원은 지난 1...
-
구자욱 "20년 야구인생 항상 꿈꿨던 골든글러브" 울컥 동아일보03:49프로야구 삼성 구자욱이 1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외야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수상한 뒤 소감을 ...
-
2주째 조용한 FA 눈치게임..누가 '숫자 2' 과감하게 외칠까? 스포티비뉴스03:49[스포티비뉴스=고봉준 기자] 2021 신한은행 SOL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이 10일 막을 내리면서 이제 올 시즌 프로야구의 공식적인 일정은 모두 종료됐다. 지난달 29일 KB...
-
"아버지 덕분이죠" 바람의 손자는 이종범의 '방관'이 고맙다 마이데일리03:30[마이데일리 = 코엑스 김진성 기자] "아마추어 시절부터 한 마디도 한 적 없었다." 키움 이정후는 10일 외야수 골든글러브를 수상하며 연말 시상식의 정점을 찍었다. 타...
-
연봉 삭감에도, 아내 출산에도 LG에 진심이었던 외인 투수, 내년 헤어지나 OSEN03:23[OSEN=한용섭 기자] LG 트윈스가 새로운 외국인 투수를 영입했다. 올 시즌 뛴 켈리(32)와 수아레즈(29) 중 한 명과는 이별을 해야 한다. LG는 10일 우완 투수 아담 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