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령탑 배려→ '강한 2번' 타자로 거듭한 최원준 "야구, 재밌게 하고 있다" [IS 피플] 일간스포츠09:55강한 2번 타자로 변신한 최원준(27)이 난적 LG 트윈스와의 후반기 첫 3연전에서 KIA 타이거즈의 연승을 이끌었다. 최원준은 지난 10일 성루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의...
-
스피드 실화? 보법이 다르다...김도영, 단타에 1루→홈 '순간이동' 질주로 역전 드라마 발판 스포탈코리아09:54[스포탈코리아] 오상진 기자= 다섯 번의 타석에서 안타는 하나도 없었다. 그러나 단 한 번의 주루로 팀을 패배의 위기에서 구했다. KIA 타이거즈 김도영(21)이 환상적인...
-
'꼴찌? PS 진출 가능하다' 키움 홍원기 감독, 이길 경기는 더 강하게 밀어붙여야.. 마니아타임즈09:54키움 홍원기 감독[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정규시즌 후반기 영리한 경기 운영으로 순위 싸움에 나선다. 이길 경기와 질 경기를 선제적으...
-
KBO 역사 또 썼다, 최초 400경기 선발 등판 KIA 대투수 “10년 연속 170이닝 욕심난다” OSEN09:41[OSEN=잠실, 한용섭 기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대투수’ 양현종이 또 하나의 역사를 썼다. 양현종은 KBO 최초로 400경기 선발 등판 대기록을 달성했다. 양현종은 ...
-
돌아온 닥터K, 김태형 웃게한 '명불허전' 삼진쇼 "가을야구로 가자" 의지 활활 [인천포커스] 스포츠조선09:41[인천=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말 그대로 명불허전이었다. '닥터K'의 삼진 폭격에 SSG 랜더스는 속수무책이었다. 롯데 자이언츠가 돌아온 '좌승사자'를 앞세워 3연패를...
-
'주전 유격수 이도윤' 이름 새기고 있는데…"역시나 아직 한참 멀었다" [고척 현장] 엑스포츠뉴스09:41(엑스포츠뉴스 고척, 조은혜 기자) 한화 이글스 이도윤이 공수 맹활약을 펼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한화는 1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
-
'김도영-최형우-나성범이 꼼짝 못했다' 한때 퇴출 위기 LG 외인, 5G 연속 반전투... 이번엔 정말 다를까 스타뉴스09:41[스타뉴스 | 김동윤 기자]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롯데 경기가 6월 1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LG 선발 엔스가 역투하고 있다. /사진=김진경 대기자...
-
"이 기회를 절대 놓치고 싶지 않아요"…1·2위 빅뱅 '동점 발판 2루타→결승타' 3할 유격수는 우승을 외쳤다 [MD잠실] 마이데일리09:40[마이데일리 = 잠실 김건호 기자] "이 기회를 절대 놓치고 싶지 않아요." 박찬호(KIA 타이거즈)는 1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
-
삼성 선발진 '보배' 좌완 이승현, 6월 올곧은병원 MVP 선정 "팀원들을 대신해 받은 상" 일간스포츠09:34삼성 라이온즈 좌완 투수 이승현이 올곧은병원에서 시상하는 6월 월간 MVP로 선정됐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선발로 전환한 이승현은 6월 한 달간 5경기에 등판, 28이...
-
'10회 강백호 끝내기 안타' KT, 연장 접전 끝에 두산에 7-6 승리 마니아타임즈09:32kt 강백호 kt는 10일 수원 kt 위즈 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두산과의 홈 경기에서 연장 10회 터진 강백호의 끝내기 안타에 힘입어 7-6으로 승리했다....
-
6경기 5패-평균 1.5득점…영봉패 속출하고 끝내기패도, 최강 소프트뱅크도 흔들린다[민창기의 일본야구] 스포츠조선09:13얼마전까지 승률 7할대를 유지하던 절대 강자. 아낌없는 투자로 압도적인 전력을 구축한 소프트뱅크 호크스는 올시즌 양 리그 최강팀이다. 투타 모두 최고 수준인데, 특...
-
2위 킬러! 강한 선두 KIA, LG 꺾고 50승 선착...연장 역전승 박찬호 결승타 5연승 질주 MK스포츠09:092위 킬러다. 강한 선두 KIA 타이거즈가 2위 LG 트윈스를 꺾고 50승에 선착했다. 연장 역전승으로 5연승을 질주했다. 최형우의 극적인 동점 적시타와 연장 역전극에 힘입...
-
어떻게 해야 이도윤처럼 수비 잘할까..."뻔뻔해지려고 하죠" [IS 스타] 일간스포츠09:03"나 자신에게 뻔뻔해지려고 해요. '나니까 이 정도로 잡았구나' 생각하죠." 이도윤(28·한화 이글스)은 리그 대표 철벽 유격수 중 한 명이다. 2015년 입단 후 오랜 기간...
-
잠실구장 유효기간 2026년, LG·두산 KS 진풍경 가능할까 [SS시선집중] 스포츠서울09:01[스포츠서울 | 잠실=윤세호 기자] 앞으로 2년이다. 계획만 놓고 보면 그렇다. 2026시즌이 끝나면 잠실구장은 사라진다. 2027년부터 2031년까지 야구장으로 개조한 주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