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패에 역전패... 7월 충격적 득점권 타율 0.104. 마운드 불안 보다 타격 내리막이 더 문제다[잠실 포커스] 스포츠조선08:03[잠실=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그야말로 충격적인 2연패다. 힘대 힘으로 맞붙은 1위 KIA 타이거즈와의 대결에서 대패에 역전패로 체면을 완전히 구긴 디펜딩 챔피언 LG ...
-
코치 개편-외인 교체…삼성 ‘정신없는’ 일주일, 이제 ‘현장’도 바빠진다 [SS시선집중] 스포츠서울08:03[스포츠서울 | 김동영 기자] 삼성에 짧은 시간 많은 일이 있었다. 올스타 브레이크가 정신없이 지나갔다. 이제 눈길은 현장으로 쏠린다. 당연히 목표는 좋은 성적이다. ...
-
'시기 앞당겼다' 염경엽 LG 감독, 화력↑.. 문보경 새 4번 타자로 낙점 마니아타임즈08:01염경엽 LG 감독[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 LG 트윈스의 내야수 문보경이 당분간 4번 타자의 중책을 맡는다. 염경엽 LG 감독은 "예전부터 문보경을 4번 타자로 키워야...
-
“조상우 풀타임 마무리? 30SV 이상 하지 않을까” 어게인 2020? 영웅들 340G 클로저의 ‘진짜 가치’[MD고척] 마이데일리08:00[마이데일리 = 고척 김진성 기자] “30세이브 이상 하지 않을까요.” 업계에서 트레이드 가능성이 계속 언급되는 키움 히어로즈 마무리투수 조상우(30). 본인도 이미 알...
-
이닝 리그 TOP 10에 국내 투수는 오직 '데뷔 18년 차' 양현종뿐, 불안한 외인 원투펀치에도 든든한 KIA 스타뉴스07:46[스타뉴스 | 잠실=김동윤 기자] KIA 양현종(오른쪽)이 10일 잠실 LG전에서 김선빈을 토닥이고 있다. /사진=KIA 타이거즈 제공역대급 이닝이터 양현종(36·KIA 타이거즈)...
-
'악몽 같았던 8회 극복' 직접 마운드 찾아 김상수 엉덩이 두들긴 김태형 감독...'고생이 많다' 스포츠조선07:46[인천=스포츠조선 박재만 기자] 8회 직접 마운드에 방문한 김태형 감독은 팀을 위해 고생하고 있는 베테랑 투수 엉덩이를 툭 치며 힘을 실어줬다. 김태형 감독 방문 이...
-
'폭풍 질주→안타 삭제' 이원석 호수비 2번…감독도 투수도 극찬했다 [고척 현장] 엑스포츠뉴스07:46(엑스포츠뉴스 고척, 조은혜 기자) 한화 이글스가 키움 히어로즈를 꺾고 9위 자리를 지켰다. 11안타 7득점의 시원한 승리, 김경문 감독이 주목한 부분은 오히려 수비였...
-
“양의지와 배터리 이루는 날이 오다니…” 시라카와도 알고 있는 152억 국대 포수, 두산 라이프가 설렌다 OSEN07:40[OSEN=수원, 이후광 기자] 두산 베어스에는 과거 일본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4번타자였던 이승엽 감독도 있고,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에서 일본 최고의 투수 ...
-
"김택연이 인상적인 투구 보여서..." 괴물 신인 역투에 39세 '베테랑 사이드암'은 승리로 대답했다 [수원에서mhn] MHN스포츠07:40(MHN스포츠 수원, 박연준 기자) "김택연이 인상적인 투구를 펼쳤다. 나도 분위기를 끌어 올리고자 했다" KT 위즈는 10일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
'1년전만 해도 필승조가 무려 8명이었는데...' LG 불펜 위용 어디로, 후반기 시작부터 치명타 마이데일리07:33[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이틀 연속 LG 트윈스 마운드가 아쉽다. 선발보다는 불펜이 그랬다. 지난해 무려 8명, 두 조로 나눌 정도로 필승조가 가득했는데, 1년 만에 ...
-
화려한 컴백, 복귀전부터 ‘좌승사자’ 모드 켠 반즈···가을 야구 노리는 롯데, 확실한 지원군 얻었다[스경X이슈] 스포츠경향07:32기대를 모았던 찰리 반즈의 복귀전은 상상 이상으로 좋았다. 선발진에 큰 힘이 생긴 롯데가 후반기 대반격에 나설 발판을 확실하게 다진다. 롯데는 10일 인천 SSG랜더스...
-
"아프지 않고 꾸준한 투구, 자부심 있다"…400G 선발 등판, '대투수' 양현종이 쓴 또 다른 역사 [잠실 현장] 엑스포츠뉴스07:31(엑스포츠뉴스 잠실, 박정현 기자) "아프지 않고 꾸준히 던져 온 것에 대한 자부심이 있고 내 강점이라고 생각한다." KIA 타이거즈 투수 양현종은 10일 잠실구장에서 열...
-
이번에는 엔스다···시즌 첫 8회도 등판, KIA 타선 완전 제압[스경x현장] 스포츠경향07:31이번에는 디트릭 엔스(33·LG)가 역투를 펼쳤다. 엔스는 10일 잠실 KIA전에 선발 등판해 7.1이닝 2피안타 1볼넷 6탈삼진 무실점의 호투를 펼쳤다. 올해 LG에 입단해 5월...
-
'SSG 에레디아 복귀' 이숭용 감독, 수비 부담↓.. 지명타자 배치 마니아타임즈07:28혼신의 질주 SSG 에레디아 타율 1위(0.356)를 달리는 프로야구 SSG 랜더스의 외국인 타자 기예르모 에레디아가 종아리 부상을 털어내고 1군으로 돌아왔다. 이숭용 SSG ...
-
"제가 혼나더라도···" 선두 이범호 감독의 조금 다른 '버티기' 일간스포츠07:27'초보 사령탑' 이범호(43) KIA 타이거즈 감독이 밝힌 후반기 전략은 '버티기'다. 부상 선수가 많거나 팀이 내림세를 나타낼 때 사령탑이 으레 '버티기'를 언급한다. ...